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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사장, 음란행위 신고 후 선처 요구에 "범죄는 용서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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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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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회

작성일 23-08-27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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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손님의 음란 행위를 발견한 카페 사장이 해당 손님을 신고한 후, 사장은 손님의 어머니로부터 선처를 요구하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사장은 손님에게 처벌을 받기를 원하며 많은 고통을 호소했습니다.

지난 25일, 카페 업주인 A씨는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에 음란행위를 한 손님을 경찰에 신고한 후기를 남겼습니다.

A씨는 "22일 퇴근 후, 가해자의 어머니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첫 통화에서 어떠한 사과도 없었으며, 만나서 이야기하길 원했습니다"라며 "두 번째 통화에서 죄송한데 우리 아들을 한 번만 용서해주세요라는 말이 첫 마디였습니다"고 말했습니다. 가해 남성의 어머니는 "우리 애가 아직 젊은데요, 젊은 사람이니까 좀 봐달라"며 선처를 부탁했다고 합니다.

A씨는 "가해자는 제보다 7살이 많은 40대 직장인이었습니다"라며 "젊으면 다 용서해야 하나요? 범죄는 어떤 경우에도 용인되면 안 됩니다"라고 분노를 표했습니다.

그는 덧붙여 "가해자의 목소리는 듣지 못했습니다. (어머니에게) 선처하기 싫고 자수를 요청했지만, 자수하기 보다는 제가 먼저 선처를 받길 원했습니다"라며 "전화하지 말라고 했는데도 전화가 오고, 동생이 전화를 받는 동안 제가 경찰에 신고하고 가해자의 어머니의 전화번호를 알려드렸습니다. 그리고 밤에 가해자가 자수하려고 왔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A씨는 "수사관에게 어떻게 사죄를 받아야 하는지 물어봤지만, 사과를 받고 싶지 않으며 선처를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직접 만나서 사과받을 용기도 없고, 물론 손이 발이 돼서라도 사과가 진심어린 것이 아니라면 받을 의사가 없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사건으로 인해 A씨는 많은 고통을 겪고 있으며, 가해자에게는 적절한 처벌이 이뤄지길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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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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