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카카오모빌리티, 폴란드 국빈방문 경제 사절단에 참가

카카오모빌리티는 윤석열 대통령의 폴란드 국빈방문 경제 사절단에 동행하여 현지의 재계 인사들과 기술 및 비즈니스 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인공지능(AI), 자율주행, 고정밀지도 등의 기술력과 운영 노하우를 소유하고 있어 미래 유망 분야로 손꼽히는 모빌리티 산업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폴란드와의 첨단산업 분야에서의 기술 협력 가능성이 기대되며 이번 방문을 통해 폴란드 국빈방문 경제사절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는 카카오모빌리티에게 있어 두 번째로 경제 사절단에 참가한 것입니다.

이번 방문에서 카카오모빌리티는 "한-폴란드 비즈니스 포럼" 패널 토론 세션에 국내 IT 기업 대표로 참석하였으며 첨단산업 협력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또한 폴란드의 마이크로전자 및 광자 기술 협회, 관련 첨단소재 분야의 대표 기업인 비고 포토닉스(VIGO Photonics), 글로벌 소프트웨어 하우스인 코마치(Comarch), 항공 우주 방위산업 전문 기업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이 참여한 "첨단산업 협력" 주제 토론에서는 "빅데이터와 AI 시대 속 고도화된 기술 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는 토론에서 "풍부한 인적자원을 기반으로 유럽 기술 허브로 자리잡은 폴란드의 ICT 개발 역량과 카카오 그룹이 국내 대표 IT 플랫폼으로서 쌓아온 비즈니스 역량을 결합한다면 폴란드 ICT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또한 "고도화된 방위 산업은 기본적으로 스마트화, 데이터화, 자율주행화가 되고 있다"며 "카카오모빌리티가 보유한 자율주행, 도심항공교통(UAM), 고정밀지도" 등의 기술을 언급하며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번 폴란드 국빈방문 경제 사절단을 통해 카카오모빌리티는 폴란드와의 기술협력을 강화하고 첨단산업 분야에서의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고자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