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대학 불륜 사건, 교수 아내 "유포하지 말아주세요"
충청남도의 한 사립대에서 유부남 교수와 여학생 사이에 발생한 불륜 사건이 신상을 담은 게시글과 함께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 사건을 공개한 교수의 아내가 사태가 커지자 유포를 멈추라고 당부하였습니다.
14일,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OO대 근황", "OO대 불륜녀" 등의 제목으로 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해당 글에는 최근에 공개된 불륜 사실과 관련하여 논란이 된 대학의 교수와 여학생의 신상과 사진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교수의 출신 대학이나 전공 등과 함께 강의 중인 사진까지 유포되고 있습니다.
여학생은 "OO대 불륜녀"로 불리며 사진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다른 사람의 사진까지 무분별하게 퍼지고 있어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한편, 최초로 교수와 여학생 사이의 대화를 공개한 것으로 알려진 교수의 아내는 더 이상 불륜 사건 내용을 유포하지 말아달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아내는 "중요한 국가고시를 앞두고 소란을 피워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그날이 며칠인지도 모르고 공개한 것입니다. 제가 사리 분별력을 가지지 못했습니다. 중요한 시험 전날까지 소란을 일으켜드려 죄송합니다"라고 언급하였습니다.
또한, 아내는 카카오톡 대화 촬영 사진을 SNS에서 유포하지 말라는 부탁을 하였습니다. 그는 "제발 SNS에 올린 사진을 내려주세요. 그렇지 않으면 여러분에게도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당하더라도 저가 대신 당하겠습니다"라며 "교수가 잘못했든 말든, 그는 두 아이의 아빠입니다. 여학생이 잘못했든 말든 여러분은 동기이자 친구입니다. 멈춰주세요. 생명과도 관련된 문제입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12일에 처음으로 알려졌으며, 1982년생...
14일,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OO대 근황", "OO대 불륜녀" 등의 제목으로 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해당 글에는 최근에 공개된 불륜 사실과 관련하여 논란이 된 대학의 교수와 여학생의 신상과 사진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교수의 출신 대학이나 전공 등과 함께 강의 중인 사진까지 유포되고 있습니다.
여학생은 "OO대 불륜녀"로 불리며 사진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다른 사람의 사진까지 무분별하게 퍼지고 있어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한편, 최초로 교수와 여학생 사이의 대화를 공개한 것으로 알려진 교수의 아내는 더 이상 불륜 사건 내용을 유포하지 말아달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아내는 "중요한 국가고시를 앞두고 소란을 피워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그날이 며칠인지도 모르고 공개한 것입니다. 제가 사리 분별력을 가지지 못했습니다. 중요한 시험 전날까지 소란을 일으켜드려 죄송합니다"라고 언급하였습니다.
또한, 아내는 카카오톡 대화 촬영 사진을 SNS에서 유포하지 말라는 부탁을 하였습니다. 그는 "제발 SNS에 올린 사진을 내려주세요. 그렇지 않으면 여러분에게도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당하더라도 저가 대신 당하겠습니다"라며 "교수가 잘못했든 말든, 그는 두 아이의 아빠입니다. 여학생이 잘못했든 말든 여러분은 동기이자 친구입니다. 멈춰주세요. 생명과도 관련된 문제입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12일에 처음으로 알려졌으며, 1982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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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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