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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개천절 연휴 치킨 시즌, 매출 확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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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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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회

작성일 23-09-24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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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시즌이 도래하면서 치킨 프랜차이즈업계에서는 매출 확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추석과 개천절 연휴는 예년보다 길며, 이와 함께 국제스포츠경기 특수도 겹치는 상황이다. 휴가와 복날이 겹치는 8월과 연말모임이 집중된 12월에는 추가적인 호재가 생길 수도 있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24일 치킨 프랜차이즈업계에 따르면, 이번 주말부터 본격적인 치킨 시즌이 시작된다. 첫 번째로 큰 영향을 미칠 것은 국제스포츠경기 특수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된 항저우 하계 아시안게임이 23일부터 개막했다.

아시안게임은 올림픽이나 월드컵에 비해 영향은 적지만, 종목별 대표팀 메달 경기가 많아 관심을 받는 효과가 있다. 특히 중국 항저우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한국과의 시차가 불과 1시간밖에 되지 않는다. 이는 치킨 소비가 활발한 저녁 시간과 주요 경기가 겹치는 일정이다. 그 동안 국제대회의 시차에 따라 치킨 수요가 변동되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가장 관심을 끄는 종목은 남자축구다. 한국 남자축구 대표팀의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첫 경기가 지난 19일에 열리자 치킨 3사인 bhc, BBQ, 교촌의 주문량은 전일 대비 15~20% 증가했다. 그날 한국 대표팀은 쿠웨이트를 9대 0으로 이긴 큰 점수 차로 승리해 화제를 모았다.

남자축구대표팀은 21일 태국전에 이은 24일 바레인전을 앞두고 있다. 특히 프랑스 명문구단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한 이강인 선수가 바레인전부터 합류할 예정이어서 관심도가 높다. 많은 팬들은 이강인이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처럼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병역문제를 해결하길 기대하고 있다.

예년보다 긴 추석연휴도 치킨업계에게는 호재다. 만약 이 기간에 아시안게임 시청이 겹치게 된다면 치킨 주문량이 증가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치킨 프랜차이즈업계는 이번 연휴를 통해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지만, 치킨 프랜차이즈업계는 추석과 개천절 연휴를 통해 매출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연휴와 국제스포츠경기 특수 등 다양한 요소들이 모여 치킨 시즌이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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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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