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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부총리, 이차전지 산업 경쟁력 강화와 중소기업 킬러규제 혁신 방안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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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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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0-03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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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올해 안에 이차전지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과 중소기업 킬러규제 혁신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추 부총리는 3일 서울 가산동에 있는 이차전지 연구 장비 제조업체 고려기연을 방문해 이런 방침을 밝혔습니다. 이번 기업 방문은 추석 연휴 마지막 날까지 수출 현장을 지키는 근로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취지라고 기재부는 설명했습니다.

추 부총리는 전고체 배터리 연구에 쓰이는 글로브박스 생산 시설을 살펴보면서 연내 이차전지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에 따르면 내년 전고체 등 차세대 이차전지 연구·개발(R&D) 투자는 올해보다 79.6% 확대(137억원→246억원)될 예정입니다.

고려기연 임직원들은 추 부총리와의 간담회에서 해외 판로 개척의 어려움을 토로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재외 한인 네트워크 활용, 해외 조달정보 확대, 경직적인 수출바우처 집행 개선 등을 건의했습니다.

이에 추 부총리는 내년 수출바우처 예산을 올해보다 17% 증액(1441억원→1679억원)하고, 해외전시회 예산을 23% 확대(457억원→560억원)하여 중소기업 수출 지원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재외 한인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 진출 희망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방안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해외조달정보센터를 통해 제공 중인 약 190개국의 해외 정부 입찰 정보에 더해 유엔, 다자개발은행(MDB) 등 다양한 국제기구의 입찰 정보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한 수출바우처 금액을 전액 소진하지 않은 경우 다음 해 신청을 제한하는 등 현행 방식의 문제점을 파악하여 더 많은 수출기업이 혜택을 골고루 누릴 수 있도록 개선 방안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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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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