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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강력 레이저 연구 시설, 과학기술 국제 협력의 아이콘이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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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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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0-24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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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초 과학자 3인이 노벨물리학상 수상에 선정됐다. 독일 막스플랑크 양자광학연구원 페렌츠 크라우스 교수를 비롯한 수상자들은 전자의 움직임을 관측할 수 있는 짧은 파장의 빛을 만들어냄으로써 미시 세계 연구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2018년 이후 두 번째 레이저 분야 수상으로, 과학자들은 앞으로도 노벨상 후보로서 초강력 레이저 분야를 염두에 둘 것으로 예상된다. 초강력 레이저 연구 시설은 극히 짧은 시간 동안 엄청난 에너지를 가진 빛을 물질에 쏴 물질의 변화나 화학 반응을 관찰할 수 있는 첨단 시설이다. 이를 통해 초강력 레이저는 우주 생성과 파멸의 원리를 알아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빛과 물질의 상호작용을 통한 신기한 물리 현상 관찰과 초경량·초전도 신소재 개발에도 이용될 수 있다.

지금은 우주 시대인 만큼 초강력 레이저는 수천 개의 인공위성과 소행성을 감시하고 방어하는 데에도 유력한 대안으로 손꼽힌다. 기후변화와 신종 감염병 등 다양한 문제에 대한 해결을 위해 과학기술 국제 협력의 중요성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초강력 레이저 연구 시설은 인류가 직면한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자 과학기술 국제 공동 연구 협력의 아이콘이 될 것이다.

주요 국가들 중 유럽연합(EU)을 비롯한 여러 국가들은 초강력 레이저 연구 시설 구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EU는 20페타와트(PW), 미국은 50PW, 중국은 100PW 규모의 연구 시설을 구축하는 중이다. 한국은 이미 4PW급 초강력 레이저 시설을 운영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레이저 기술을 보유한 강국으로 인정받고 있다. 한국은 이러한 성과를 기반으로 50PW급 초강력 레이저 연구 시설 구축을 준비 중이다. 이는 기쁘게 받아들여져야 할 일이다.

독일 또한 수준 높은 레이저 기술과 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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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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