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릿에너지, 미국 솔턴 호수 지역에서 리튬 생산을 위한 부지 확보"
미국 솔턴호수 인근에 위치한 지열 염수를 통해 리튬을 생산하는 지오릿에너지가 글로벌리튬에너지와 함께 부지 및 광물권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솔턴호수는 세계에서 리튬 농도가 가장 높은 지역으로, 염수에서 직접 리튬을 추출하면 전기차로 3억 8500만대 분량의 배터리를 생산할 수 있다고 분석되었습니다. 이는 미국의 가장 큰 리튬 공급원인 네바다주의 태커 패스의 매장량을 넘어선 규모로, 미국이 국내에서 리튬을 생산할 수 있게 되어 경쟁국가 의존도를 종식시킬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지오릿에너지는 이스라엘 엑스트라릿의 DLE 기술을 활용하여 효율을 극대화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리튬 생산에 기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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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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