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아공 외교장관, "한국은 중아공에 큰 귀감이다"
한국과 중앙아프리카공화국(중아공)은 서로의 발전과 경험을 귀감으로 여기고 있다. 이에 중아공 외교장관 실비 바이포 테몽은 27일 한국의 외교부 장관 박진과 회담에서 이같이 언급했다.
그는 한국과의 협력 강화를 위해 이날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회담을 통해 양국 수교 60주년을 맞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외교부가 전했다.
실비 바이포 테몽 장관은 지난 26일 외교부의 주요 인사 전략적 초청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을 방문하였다. 회담에서는 한반도 정세와 양국의 국제무대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되었다.
양국 간 실질적인 협력 강화를 위해 외교부는 한-중아공 수교 60주년을 맞아 협력 분야를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농업과 개발 분야에서 발전해온 협력을 보다 확장시키기로 하였다. 이는 지난 9월 유엔 총회에서 양국 정상이 합의한 새마을운동과 개발 및 경제 협력 분야의 협력을 재확인한 것이다.
한편 박 외교부 장관은 중아공 측이 한-중아공 협력위원회를 설치하는 등 한국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음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박 장관은 2030 부산 세계박람회(엑스포)에 대한 중아공의 지지를 요청했다. 한국 정부는 아프리카와 장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내년에 개최 예정인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 투아데라 대통령의 참석을 요청한 바 있다.
이에 실비 바이포 테몽 장관은 투아데라 대통령의 참석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담을 통해 한-중아공 협력의 발전과 도약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는 한국과의 협력 강화를 위해 이날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회담을 통해 양국 수교 60주년을 맞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외교부가 전했다.
실비 바이포 테몽 장관은 지난 26일 외교부의 주요 인사 전략적 초청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을 방문하였다. 회담에서는 한반도 정세와 양국의 국제무대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되었다.
양국 간 실질적인 협력 강화를 위해 외교부는 한-중아공 수교 60주년을 맞아 협력 분야를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농업과 개발 분야에서 발전해온 협력을 보다 확장시키기로 하였다. 이는 지난 9월 유엔 총회에서 양국 정상이 합의한 새마을운동과 개발 및 경제 협력 분야의 협력을 재확인한 것이다.
한편 박 외교부 장관은 중아공 측이 한-중아공 협력위원회를 설치하는 등 한국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음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박 장관은 2030 부산 세계박람회(엑스포)에 대한 중아공의 지지를 요청했다. 한국 정부는 아프리카와 장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내년에 개최 예정인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 투아데라 대통령의 참석을 요청한 바 있다.
이에 실비 바이포 테몽 장관은 투아데라 대통령의 참석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담을 통해 한-중아공 협력의 발전과 도약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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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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