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 라쿠텐과 업무협약 체결하여 중소기업 제품 수출 활성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일본 최대 인터넷 쇼핑몰 라쿠텐그룹과 협업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일본 최대의 인터넷 쇼핑몰인 라쿠텐그룹과 손잡고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제품 수출을 촉진하기로 결정했다. 이를 위해 중진공은 15일 서울 목동의 본사에서 라쿠텐과 중소벤처기업의 일본 전자상거래 시장진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중소기업이 일본 전자상거래 시장에 보다 쉽게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양측은 협약을 통해 라쿠텐 이치바 초기 입점 등록비 면제 및 컨설팅 제공, 일본 현지 물류창고 및 풀필먼트 서비스 지원, 공동교육 및 전용 판매지원체계 구축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은 플랫폼 입점부터 현지 물류까지 전자상거래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될 것이다.
중진공은 온라인수출 공동물류사업을 통해 국가별 전자상거래 플랫폼 기업과 협력하여 중소기업의 수출 물량을 집적하고 대형 물류사를 중개해 해외배송 할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도 중소기업의 현지 풀필먼트 서비스 이용료를 지원하여 배송기간 단축과 운송비 절감 등 물류 최적화를 돕고 있다.
특히 협약 기관인 라쿠텐은 1억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온·오프라인 쌍방향 데이터를 축적하는 인터넷 기업이다. 라쿠텐은 현재 일본 국내 최대 규모의 인터넷 쇼핑몰인 라쿠텐 이치바를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 기업의 일본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 6월 한국 사무소를 개설했다.
라쿠텐 이사인 오노 유이는 "일본에서 계속되고 있는 한류 열풍과 함께 라쿠텐 이치바에서의 한국 상품 판매액은 2018년 대비 2022년까지 3.7배 증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라쿠텐그룹의 협업은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일본 시장 진출을 더욱 원활하게 돕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일본 최대의 인터넷 쇼핑몰인 라쿠텐그룹과 손잡고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제품 수출을 촉진하기로 결정했다. 이를 위해 중진공은 15일 서울 목동의 본사에서 라쿠텐과 중소벤처기업의 일본 전자상거래 시장진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중소기업이 일본 전자상거래 시장에 보다 쉽게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양측은 협약을 통해 라쿠텐 이치바 초기 입점 등록비 면제 및 컨설팅 제공, 일본 현지 물류창고 및 풀필먼트 서비스 지원, 공동교육 및 전용 판매지원체계 구축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은 플랫폼 입점부터 현지 물류까지 전자상거래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될 것이다.
중진공은 온라인수출 공동물류사업을 통해 국가별 전자상거래 플랫폼 기업과 협력하여 중소기업의 수출 물량을 집적하고 대형 물류사를 중개해 해외배송 할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도 중소기업의 현지 풀필먼트 서비스 이용료를 지원하여 배송기간 단축과 운송비 절감 등 물류 최적화를 돕고 있다.
특히 협약 기관인 라쿠텐은 1억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온·오프라인 쌍방향 데이터를 축적하는 인터넷 기업이다. 라쿠텐은 현재 일본 국내 최대 규모의 인터넷 쇼핑몰인 라쿠텐 이치바를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 기업의 일본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 6월 한국 사무소를 개설했다.
라쿠텐 이사인 오노 유이는 "일본에서 계속되고 있는 한류 열풍과 함께 라쿠텐 이치바에서의 한국 상품 판매액은 2018년 대비 2022년까지 3.7배 증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라쿠텐그룹의 협업은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일본 시장 진출을 더욱 원활하게 돕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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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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