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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가주석 시진핑, 아프리카에서의 브릭스 회의 참석 및 중국-아프리카 관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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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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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21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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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일대일로 전략이 다시 강화되고 있다. 아프리카를 방문한 시 주석은 이어서 외교부장을 통해 동남아시아와 중동에서도 중국의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한미일 3국 정상이 모여 중국에 대한 압박을 가하고 있어 긴장 상황이다. 이와 동시에 연말에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의와 일대일로 포럼이 있어 중국이 국제사회에서 고립되지 않고 자신의 철학을 추진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자 한다.

중국 관영 환구시보는 시 주석이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리는 15차 브릭스(BRICS) 정상회의에 라마포사 남아공 대통령의 초청으로 국빈방문한다고 보도했다. 이 방문은 브릭스뿐만 아니라 아프리카와 중국의 관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여겨진다. 남아공 언론은 남아공이 브릭스와 중앙아프리카 협력 포럼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중국과의 기존 관계를 계속 강화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번 브릭스 회의는 2019년 이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대면 회의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제외한 모든 국가 지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로써 중국은 브릭스의 리더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하게 되었다. 회의에서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남아공 경제분쟁, 중국-인도 간 분쟁 등 다양한 이슈들이 다루어질 것이다.

특히 중국에게 있어 아프리카는 일대일로 전략의 중요한 지리적, 전략적 거점이다. 중국 본토와 중동의 에너지 공급원을 잇는 핵심적인 바닷길로써, 유럽으로 향하는 중요한 시장으로 연결되고 있다. 중국은 아프리카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일대일로 전략을 더욱 발전시키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일대일로 전략은 계속해서 추진되고 있으며, 아프리카를 비롯한 다양한 지역에서 중국과의 협력이 강화되고 있다. 이에 대한 한미일 3국의 압박은 높아지고 있어 중국의 대응이 필요하다. APEC 회의와 일대일로 포럼을 앞두고 중국은 국제사회에서의 고립을 피하고 자신의 철학을 추진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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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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