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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의 한국 콘텐츠 불법 유통, 한국홍보전문가 서경덕 교수 우려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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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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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회

작성일 23-11-09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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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내에서 한국 콘텐츠의 불법 유통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한국홍보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우려를 표했습니다.

서 교수는 9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중국 누리꾼들의 한국 콘텐츠 불법 시청에 대한 제보가 가장 많다고 언급하며, OTT 및 TV 콘텐츠의 대부분이 중국에서 훔쳐보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중국 내에서의 한국 콘텐츠 불법 유통은 이제 일상"이라며, 중국인들이 불법 시청에 대해 어떠한 부끄러움도 느끼지 못한다는 사실이 더욱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한국 인기 콘텐츠가 중국 내에서 불법 유통되는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이전에는 오징어게임, 더 글로리,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이 중국에서 공식적으로 유통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SNS와 리뷰 사이트에서 인기를 끌고, 관련 상품들이 불법 복제되어 판매돼 문제가 되었습니다.

최근에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이두나!와 JTBC 주말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이 중국 내에서 불법 유통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중국 콘텐츠 리뷰 사이트 더우반(豆瓣)에 검색해본 결과, 한국에서 제작된 드라마와 넷플릭스 등 OTT 콘텐츠에 대한 리뷰를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중국 내에서는 정식 서비스되지 않는 이두나!도 평점 6.6점을 받고, 리뷰 댓글 약 1만 개가 달렸습니다.

서 교수는 또한 한류 스타들의 초상권을 마음대로 사용하고 짝퉁 굿즈를 만들어 판매하여 자신들의 수익구조로 삼는 상황도 지적하였습니다. 이러한 콘텐츠 불법 유통은 문제가 될 뿐만 아니라, 한류 콘텐츠 생태계 전체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중국 정부와 관련 기관이 적극적인 대응을 취해야 한다는 것이 서 교수의 결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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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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