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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은 ‘느린’ 규제 승인 필요 국가로 한국과 인도 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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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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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20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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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인도, 아일랜드, 사우디 아라비아는 UBS가 크레디트 스위스와의 합병에 필요한 규제 승인을 받는 데 있어서 가장 느린 국가로 지목되었습니다. 19일 로이터는 UBS가 배포한 내부문서를 인용하여 이와 같은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UBS는 4개국의 규제 기관이 비협조적이고 느린 국가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러한 비협조적인 규제 기관은 합병 및 기타 거래 일정을 위태롭게 할 수 있으며, 국가 규제기관과의 마주치면 불확실성이 증가하여 사업과 자산 매각이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고 UBS는 지적했습니다.

크레디트 스위스는 스위스에서 두 번째로 큰 은행으로, 국영 은행인 UBS의 인수를 통해 구조조정되었습니다. 2008년 금융 위기 이후, 글로벌 은행 사이의 대규모 인수합병(M&A) 거래는 두 은행이 모두 영업하는 관할권에 있는 금융 규제 당국의 승인이 필요합니다. 이로 인해 대규모 인수합병 거래는 규제 승인으로 인해 지연될 수 있는데, 거래가 중단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두 글로벌 은행의 합병은 UBS에게 기회와 위험을 모두 안겨주고 있습니다. UBS는 크레디트 스위스 인수를 2024년에 완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은행 내부 문서에는 내년 5월에 인수 절차가 완료될 수 있다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문서에 따르면 한국에서는 새로운 허가를 받는 데 최대 18~22개월, 아일랜드에서는 최대 24개월, 사우디 아라비아에서는 최대 12개월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UBS는 또한 러시아에서는 "지배권 변경"이 필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에 포함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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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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