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한 적 없는 수상한 국제우편물 신고, 2000건에 육박
2000건에 육박하는 주문하지 않은 수상한 국제우편물 신고
경찰청에 따르면 대만 등지에서 정체불명의 소포가 배송되었다는 주문하지 않은 우편물 신고가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 현재까지 전국에서는 총 1904건의 신고가 접수되었다. 이는 전날 접수건수에 비해 12시간 동안 257건이 증가한 수치이다. 경찰은 수거된 587건의 우편물을 조사하고 있다. 나머지 1317건은 오인 신고로 확인되었다.
신고된 지역별로 보면 경기지역이 604건으로 가장 많았다. 그 다음은 서울 472건, 경북 89건, 인천 85건, 전북 80건으로 나타났다. 또한 충북·대전·대구는 각각 66건, 부산 64건, 전남 54건, 광주 49건, 울산 48건, 경남 33건, 제주 9건의 신고가 접수되었다. 이러한 신고는 전국적으로 이어졌다.
지난 20일 울산에 있는 한 장애인 복지시설에 기체 독극물이 든 것으로 의심되는 소포가 배달된 것을 시작으로 유사한 신고들이 전국에서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우편물의 특징은 저렴한 제품인 립밤 등이 들어있거나 아예 비어있다는 점이다. 경찰은 신고된 우편물의 위험성을 조사하고 있으며, 울산에서 배달된 소포를 개봉한 사람들에게 팔저림 증상이 나타났어 경찰은 국방과학연구소에 소포를 정밀 분석하도록 요청했다. 그러나 특별히 위험한 물질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노란색이나 검은색 우편봉투에 CHUNGHWA POST와 발신지인 P.O.Box 100561-003777, Taipei Taiwan이 적혀 있는 소포를 발견한 경우에는 열어보지 않고 즉시 가까운 경찰서 또는 112에 신고할 것을 요청했다. 경찰은 피해를 입은 경우 소포 내용물과의 연관성을 확인한 후 국제 협력을 통해 우편물 발송지를 파악할 예정이다.
경찰청에 따르면 대만 등지에서 정체불명의 소포가 배송되었다는 주문하지 않은 우편물 신고가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 현재까지 전국에서는 총 1904건의 신고가 접수되었다. 이는 전날 접수건수에 비해 12시간 동안 257건이 증가한 수치이다. 경찰은 수거된 587건의 우편물을 조사하고 있다. 나머지 1317건은 오인 신고로 확인되었다.
신고된 지역별로 보면 경기지역이 604건으로 가장 많았다. 그 다음은 서울 472건, 경북 89건, 인천 85건, 전북 80건으로 나타났다. 또한 충북·대전·대구는 각각 66건, 부산 64건, 전남 54건, 광주 49건, 울산 48건, 경남 33건, 제주 9건의 신고가 접수되었다. 이러한 신고는 전국적으로 이어졌다.
지난 20일 울산에 있는 한 장애인 복지시설에 기체 독극물이 든 것으로 의심되는 소포가 배달된 것을 시작으로 유사한 신고들이 전국에서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우편물의 특징은 저렴한 제품인 립밤 등이 들어있거나 아예 비어있다는 점이다. 경찰은 신고된 우편물의 위험성을 조사하고 있으며, 울산에서 배달된 소포를 개봉한 사람들에게 팔저림 증상이 나타났어 경찰은 국방과학연구소에 소포를 정밀 분석하도록 요청했다. 그러나 특별히 위험한 물질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노란색이나 검은색 우편봉투에 CHUNGHWA POST와 발신지인 P.O.Box 100561-003777, Taipei Taiwan이 적혀 있는 소포를 발견한 경우에는 열어보지 않고 즉시 가까운 경찰서 또는 112에 신고할 것을 요청했다. 경찰은 피해를 입은 경우 소포 내용물과의 연관성을 확인한 후 국제 협력을 통해 우편물 발송지를 파악할 예정이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경찰, 충남 천안 가정집에 알 수 없는 가스 포함된 대만발 국제우편물 도착 23.09.01
- 다음글정체불명 국제 우편물 혼란, 전국에 1904건의 신고 23.09.01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