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잉글랜드 미드필더 주드 벨링엄(20·레알 마드리드)이 2023 골든보이 상을 수상했다고 발표되었습니다. 골든보이는 유럽 1부 리그에서 뛰는 21세 이하 선수 중에서 가장 우수한 활약을 보인 선수에게 수여되는 상입니다. 벨링엄은 97%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선정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

다른 후보들로는 자말 무시알라, 마티스 텔, 라스무스 회이룬, 조르지오 스칼비니, 사비 시몬스, 벤자민 세스코, 라민 야말 등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벨링엄은 높은 득표수로 영예를 안았습니다.

에반 퍼거슨, 워렌 자이레 에메리 등 프리미어리그에서 떠오른 주자들도 이번 상을 향해 도전했지만, 벨링엄을 넘을 수 없었습니다.

벨링엄의 97% 득표율은 2017년 킬리안 음바페가 골든보이를 수상했을 당시의 득표율과 동일합니다.

잉글랜드 국적의 벨링엄은 어린 나이에도 레알 마드리드의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이적 첫 시즌인 올해에도 이미 10골 2도움을 기록하며 탁월한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런 벨링엄의 성장세에 투표자들의 높은 평가가 이어졌으며, 그 결과 2023 골든보이 수상에 이르렀습니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