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후보자 "김주애, 북한 김정은 후계자로 유력"
조태용 국가정보원장 후보자, 김정은 총비서의 딸 김주애를 유력한 후계자로 언급
조태용 국가정보원장 후보자는 김정은 북한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의 딸인 김주애를 유력한 후계자로 언급했다. 국정원 측은 이를 공식적으로 확인하고 이번이 첫번째로 밝혔다.
김주애는 최근 공개활동을 시작하며 북한의 예우 수준을 감안하여 종합적인 분석을 실시한 결과, 현재로서는 유력한 후계자로 보인다고 조 후보자는 말했다.
하지만 김정은 총비서의 연령과 건강 상태, 그리고 다른 자녀들의 존재 등 여러 가지 요인들을 고려하여 후계 구도에 대한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조 후보자는 설명했다. 김 총비서는 아직 젊고 건강이 좋은 편이며, 변수들이 많기 때문에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주시하고 있다는 것이다. 국정원은 김 총비서의 자녀에 대해 2013년생인 김주애 외에도 성별 미상의 다른 자녀가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에는 통일부 고위당국자도 김 총비서가 2011년에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사망한 이후 승계를 준비한 과정이 매우 짧았기 때문에 김주애의 조기 등판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그리고 김주애가 4대세습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을 배제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김주애는 지난해 2022년 11월에 대륙간탄도미사일(IBCM)인 화성-17형의 시험발사 현장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고, 군사 및 정치·경제 행사에서 김 총비서와 함께 자주 모습을 드러내며 그 존재감이 부각되고 있다.
조태용 국가정보원장 후보자는 김정은 북한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의 딸인 김주애를 유력한 후계자로 언급했다. 국정원 측은 이를 공식적으로 확인하고 이번이 첫번째로 밝혔다.
김주애는 최근 공개활동을 시작하며 북한의 예우 수준을 감안하여 종합적인 분석을 실시한 결과, 현재로서는 유력한 후계자로 보인다고 조 후보자는 말했다.
하지만 김정은 총비서의 연령과 건강 상태, 그리고 다른 자녀들의 존재 등 여러 가지 요인들을 고려하여 후계 구도에 대한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조 후보자는 설명했다. 김 총비서는 아직 젊고 건강이 좋은 편이며, 변수들이 많기 때문에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주시하고 있다는 것이다. 국정원은 김 총비서의 자녀에 대해 2013년생인 김주애 외에도 성별 미상의 다른 자녀가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에는 통일부 고위당국자도 김 총비서가 2011년에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사망한 이후 승계를 준비한 과정이 매우 짧았기 때문에 김주애의 조기 등판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그리고 김주애가 4대세습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을 배제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김주애는 지난해 2022년 11월에 대륙간탄도미사일(IBCM)인 화성-17형의 시험발사 현장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고, 군사 및 정치·경제 행사에서 김 총비서와 함께 자주 모습을 드러내며 그 존재감이 부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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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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