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새만금 화장실 청소 현장 논란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알바급구!"…화장실 청소 논란 속에서
전북 부안군 새만금에서 열리는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가 운영 미숙으로 인해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구인구직 사이트에는 잼버리 알바 급구 글이 대거 올라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국내 각종 구인구직 사이트인 알바천국, 알바몬, 당근알바 등에 따르면 잼버리 현장에서의 아르바이트 인력을 모집하고 있는 공고가 연이어 게재되고 있습니다. 해당 업무는 화장실과 샤워실 청소 등의 미화에서부터 식사 서빙, 텐트 철거 등 다양한 업무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특히 화장실과 샤워실 청소 업무의 경우 다른 업무에 비해 일급이 20만원으로 높게 책정되어 있습니다. 근무 형태는 오전 조(06:00~14:00)와 오후 조(13:00~21:00) 등 총 2개조로 나뉘어져 있으며, 5일 연속 근무 가능한 사람을 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서빙 아르바이트의 경우 일급이 10만원에서 12만원 사이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지난 주말 잼버리 행사 현장에서는 화장실 청소 상태가 논란이 되었습니다. 잼버리에 참가한 대원들이 화장실의 위생 상태가 매우 불결하다고 지적하였기 때문입니다.
이에 국무총리 한덕수는 지난 4일부터 사흘 연속 전북 부안군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장에 방문하여 직접 현장을 챙겼으며, 화장실 청소에도 직접 참여하였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당시 조직위 관계자들에게 "저도 오늘 화장실에 남이 안 내린 물을 내리고, 묻은 것도 지웠다"며 "군대에 가서 화장실 청소를 해본 분들은 이미 경험이 있을 것이다. 누구에게 시킬 생각만 하지 말고 함께 해야 한다"고 말하였습니다.
전북 부안군 새만금에서 열리는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가 운영 미숙으로 인해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구인구직 사이트에는 잼버리 알바 급구 글이 대거 올라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국내 각종 구인구직 사이트인 알바천국, 알바몬, 당근알바 등에 따르면 잼버리 현장에서의 아르바이트 인력을 모집하고 있는 공고가 연이어 게재되고 있습니다. 해당 업무는 화장실과 샤워실 청소 등의 미화에서부터 식사 서빙, 텐트 철거 등 다양한 업무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특히 화장실과 샤워실 청소 업무의 경우 다른 업무에 비해 일급이 20만원으로 높게 책정되어 있습니다. 근무 형태는 오전 조(06:00~14:00)와 오후 조(13:00~21:00) 등 총 2개조로 나뉘어져 있으며, 5일 연속 근무 가능한 사람을 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서빙 아르바이트의 경우 일급이 10만원에서 12만원 사이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지난 주말 잼버리 행사 현장에서는 화장실 청소 상태가 논란이 되었습니다. 잼버리에 참가한 대원들이 화장실의 위생 상태가 매우 불결하다고 지적하였기 때문입니다.
이에 국무총리 한덕수는 지난 4일부터 사흘 연속 전북 부안군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장에 방문하여 직접 현장을 챙겼으며, 화장실 청소에도 직접 참여하였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당시 조직위 관계자들에게 "저도 오늘 화장실에 남이 안 내린 물을 내리고, 묻은 것도 지웠다"며 "군대에 가서 화장실 청소를 해본 분들은 이미 경험이 있을 것이다. 누구에게 시킬 생각만 하지 말고 함께 해야 한다"고 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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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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