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 경주 방문일정 및 활동 소개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에 참가한 각국 잼버리 대원들이 오는 12일부터 순차적으로 경주를 방문한다. 경주시는 독일, 포르투갈, 체코, 루마니아, 우루과이 등 5개국 400여명의 대원들이 경주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독일 대원들은 12일부터 19일까지 일주일 동안 불국사와 골굴사에서 템플스테이를 체험할 예정이다. 포르투갈 대원들도 17일부터 골굴사에서 템플스테이를 체험한다. 또한 체코, 루마니아, 우루과이 대원들도 12일부터 13일까지 1박 2일 동안 불국사를 비롯한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은 경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의 잼버리 사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세계잼버리대회를 앞두고 독일, 핀란드, 뉴질랜드 대원들도 경주를 방문한 바 있다. 경주시는 잼버리 대원들이 한국의 문화와 역사, 자연을 체험할 수 있도록 꾸준한 지원과 협조를 약속하고 있다. 경주시장은 “세계 각국 잼버리 대원들의 경주 방문을 25만 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전했다. 대원들이 천년고도 경주의 역사문화를 체험하고 멋진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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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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