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뉴진스 출연 확정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의 피날레를 장식할 ‘K팝 슈퍼라이브’(잼버리 K팝 콘서트)에 걸그룹 뉴진스의 출연이 확정됐다.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은 지난 7일 잼버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K팝 콘서트 공연계획도 자연재난 비상대피계획 속에서 여러 사안을 점검하고 있다”며 “세계연맹 측의 체류 지역을 고려해, 그 대상에 상암월드컵경기장 등을 대안으로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당초 잼버리 K팝 콘서트는 지난 6일 전북 부안 새만금 야외무대에서 열릴 계획이었다. 하지만 폭염으로 온열질환자가 속출하자 오는 1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으로 한 차례 미뤄졌다.
또 제6호 태풍 카눈이 오는 10일 오전 중 강한 세력을 유지하며 한반도로 상륙할 가능성이 커지자 정부는 플랜B를 가동해 서울로 장소를 바꿨다.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과 고척스카이돔을 후보지로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음향 장비 등을 고려해 상암월드컵경기장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 잼버리 구원자로 나선 뉴진스…그리고 K팝 아티스트
출연진 일부 변동도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관계자에 따르면 걸그룹 뉴진스는 출연을 확정했다. 세븐틴 등은 아직 출연 여부가 유동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방탄소년단(BTS)은 일부 멤버가 입대를 앞두고 있어 출연이 불투명한 상황으로 알려졌다.
당초 공연에는 아이브, 제로베이스원, 엔믹스, 스테이씨, 피원하모니, 앤팀, 베…Please delete the email and journalists name.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은 지난 7일 잼버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K팝 콘서트 공연계획도 자연재난 비상대피계획 속에서 여러 사안을 점검하고 있다”며 “세계연맹 측의 체류 지역을 고려해, 그 대상에 상암월드컵경기장 등을 대안으로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당초 잼버리 K팝 콘서트는 지난 6일 전북 부안 새만금 야외무대에서 열릴 계획이었다. 하지만 폭염으로 온열질환자가 속출하자 오는 1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으로 한 차례 미뤄졌다.
또 제6호 태풍 카눈이 오는 10일 오전 중 강한 세력을 유지하며 한반도로 상륙할 가능성이 커지자 정부는 플랜B를 가동해 서울로 장소를 바꿨다.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과 고척스카이돔을 후보지로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음향 장비 등을 고려해 상암월드컵경기장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 잼버리 구원자로 나선 뉴진스…그리고 K팝 아티스트
출연진 일부 변동도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관계자에 따르면 걸그룹 뉴진스는 출연을 확정했다. 세븐틴 등은 아직 출연 여부가 유동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방탄소년단(BTS)은 일부 멤버가 입대를 앞두고 있어 출연이 불투명한 상황으로 알려졌다.
당초 공연에는 아이브, 제로베이스원, 엔믹스, 스테이씨, 피원하모니, 앤팀, 베…Please delete the email and journalists 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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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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