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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 그룹 제로베이스원 김규빈, 언행 논란에 사과

김규빈은 최근 팬들과의 소통 과정에서 모르는 표현들을 사용한 것을 알게 되었고, 이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팬분들께 불쾌감을 느끼셨을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이런 상황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배우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팬 여러분과 심려를 끼쳐드린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죄송하다고 전했다.

이 전에 김규빈은 팬들과의 소통 중 일부 커뮤니티에서 쓰이는 은어들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었다. 이러한 용어들은 여성과 일부 지역을 비하하는 의미가 담겨있어 문제가 되었다.

김규빈은 제로베이스원의 멤버로 엠넷 보이즈 플래닛을 통해 데뷔한 그룹이다. 그들은 지난 7월 10일 첫 앨범을 발매한 이후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앞으로 김규빈은 이러한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더욱 노력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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