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

대한민국 창업정보의 모든것, 소상공인 창업뉴스


  • Banner #01
  • Banner #02
  • Banner #03
  • Banner #04
  • Banner #05

정치권 파행으로 잼버리 부지 활용에 제동… 대규모 복합테마파크 계획 어려워

profile_image
작성자

창업뉴스


댓글

0건

조회

23회

작성일 23-08-14 16:55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6607_0839.jpg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마무리 후에도 잼버리의 운영에 대한 책임 문제가 공방이 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숙영지로 사용된 행사 부지의 활용에도 제동이 걸리고 있습니다. 전북도와 새만금청은 원래 새만금 지역에 대규모 복합테마파크를 건설하고 청소년 수련원 등으로 활용하는 계획을 세웠지만, 잼버리 운영 과정에서 여러 문제점이 드러나면서 추진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난해에 전북도청이 작성한 "대규모 복합테마파크 유치 기반 조성" 보고서에는 잼버리를 개최하기 전에 전북도가 새만금 지역에 대규모 복합테마파크를 조성하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이를 위해 전북도를 중심으로 새만금청, 새만금공사, 민간기업 등 약 10명의 참여자들로 구성된 민관추진단이 설립되어 전문적인 투자유치 역할을 맡기로 합의되었습니다.

전북도지사로 당선된 김관영씨는 이미 새만금에 디즈니랜드와 같은 테마파크를 유치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를 추진하고자 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복합테마파크 조성 사업 기간은 작년부터 2026년까지로 계획되어 있었으며, 약 2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었습니다.

사실적으로 연구용역도 이미 진행되었습니다. 전북연구원은 작년 6월부터 올해 2월까지 "새만금 대규모 테마파크 유치 구상 연구"를 주제로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개발 여건 분석, 가능성 검토, 선제적 대응 방안 제안 등의 임무를 수행했습니다.

또한 관계기관 회의도 도민과의 소통 목적으로 복합테마파크 유치 기반 조성을 주제로 하여 홈페이지에 공개되었습니다. 이 회의에서는 주로 체류형 관광을 위한 거점과 콘텐츠 발굴, 국내외 테마파크 유치 사례 분석 및 방안 마련, 복합 리조트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하지만 잼버리 운영 과정에서의 문제로 인해 대규모 복합테마파크 건설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정치권을 중심으로 공방이 가열되고 있으며, 행사 부지의 활용에 대한 논의도 진행 중입니다. 이에 따라 새만금 지역의 테마파크 건설 계획은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추천

0

비추천

0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 보는 기사

  • 게시물이 없습니다.
광고배너2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7509_3615.jpg

광고문의 : news.dcmkorea@gmail.com

Partner site

남자닷컴 | 더큰모바일 | 강원닷컴
디씨엠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