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불명 소포 사건, 대통령실 상황 점검 회의 개최
대통령실, 대만 등에서 발송된 정체불명 소포와 관련 상황점검 회의 개최
대통령실은 23일 대만 등에서 발송된 정체 불명의 소포와 관련하여 상황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을 주최로한 해외배송 우편물 관련 관계부처 상황점검 회의는 이날 오전 11시에 시작되었다. 이 회의에는 외교부, 경찰청, 관세청, 우정사업본부, 국가정보원 등 다양한 유관 기관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대체로 정체불명 소포에 대한 상황 파악과 함께 기존 대응 체계의 점검이 이루어졌다. 또한 향후 대응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졌다.
한편 경찰에 따르면, 중국에서 최초 발송된 뒤 대만을 통해 들어온 것으로 추정되는 정체불명 소포 관련 신고는 현재 전국적으로 1600여 건이 접수된 상태이다.
신고될 때마다 우편물 개봉 후 팔저림 증상 등 독극물 의심이 제기되어 경찰이 유관기관과 함께 위험성 여부를 확인하기도 했다. 그러나 아직까지 이러한 소포에서 유해 물질이 검출되지 않았다.
경찰은 노란색이나 검은색 우편 봉투에 "CHUNGHWA POST"와 발신지로 "P.O.Box 100561-003777, Taipei Taiwan"이 적힌 소포를 발견하면 열어보지 말고 즉시 가까운 경찰관서나 112로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대통령실은 23일 대만 등에서 발송된 정체 불명의 소포와 관련하여 상황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을 주최로한 해외배송 우편물 관련 관계부처 상황점검 회의는 이날 오전 11시에 시작되었다. 이 회의에는 외교부, 경찰청, 관세청, 우정사업본부, 국가정보원 등 다양한 유관 기관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대체로 정체불명 소포에 대한 상황 파악과 함께 기존 대응 체계의 점검이 이루어졌다. 또한 향후 대응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졌다.
한편 경찰에 따르면, 중국에서 최초 발송된 뒤 대만을 통해 들어온 것으로 추정되는 정체불명 소포 관련 신고는 현재 전국적으로 1600여 건이 접수된 상태이다.
신고될 때마다 우편물 개봉 후 팔저림 증상 등 독극물 의심이 제기되어 경찰이 유관기관과 함께 위험성 여부를 확인하기도 했다. 그러나 아직까지 이러한 소포에서 유해 물질이 검출되지 않았다.
경찰은 노란색이나 검은색 우편 봉투에 "CHUNGHWA POST"와 발신지로 "P.O.Box 100561-003777, Taipei Taiwan"이 적힌 소포를 발견하면 열어보지 말고 즉시 가까운 경찰관서나 112로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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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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