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

대한민국 창업정보의 모든것, 소상공인 창업뉴스


  • Banner #01
  • Banner #02
  • Banner #03
  • Banner #04
  • Banner #05

정체불명 소포 공포, 중국 소송 여부 파악이 시급하다

profile_image
작성자

창업뉴스


댓글

0건

조회

26회

작성일 23-07-23 19:30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6607_0839.jpg
대만에서 유포되는 수상한 우편물로 인해 국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울산을 시작으로 지난 20일부터 서울, 경기, 대전, 경남, 제주 등 전국에서 괴소포를 수신한 신고가 동시다발적으로 접수되고 있습니다. 이틀 동안만 112 신고는 2,000건에 달하는 수치입니다. 괴소포를 개봉한 일부 사람들은 팔 저림과 어지럼증을 호소하여 병원으로 이송된 사례도 있었습니다. 심지어 서울 명동 중앙우체국에서도 유사한 소포가 발견되어 약 1,700명이 대피하는 등 혼란이 발생했습니다.

괴소포들은 주로 노란색이나 검은색 포장지에 CHUNGHWA POST라는 마크가 적혀 있으며, 발신지는 대부분 P.O.Box 100561-003777, Taipei Taiwan로 표시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소포 안에는 립밤 등의 잡동사니가 들어 있거나 아예 비어 있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일부 소포에서는 냄새 없는 흰색 반죽과 가루가 나온 사례도 있습니다. 현재까지 경찰과 국방과학연구소, 군 생물테러대응팀 등의 정밀 분석에서는 화학, 생물, 방사능 위험물질은 검출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관련 당국은 수거한 소포를 신속히 전수 검사하여 국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할 것입니다.

괴소포 공포가 확산되는 가운데, 대만에서는 이 소포들의 최초 발송지가 중국이라고 하는 고위 당국자의 발언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대만 행정원 부원장인 우리 부총리는 최근 "형사국의 조사 결과 소포가 중국 선전에서 대만으로 화물 우편으로 발송되었고, 대만 우체국(중화우정)을 거쳐 한국으로 보내진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 정부는 대만과 협력하여 발송지와 발송자를 추적하는 한편, 중국에게 진상 파악과 적절한 조치를 요구해야 할 시점입니다. 일부에서는 온라인 쇼핑몰 평점 조작을 위해 주문하지 않은 물건을 익명의 다른 사람에게 보내는 행위가 이루어지는 것이 아닌지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당국은 이러한 우려를 반영하여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추천

0

비추천

0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 보는 기사

  • 게시물이 없습니다.
광고배너2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7509_3615.jpg

광고문의 : news.dcmkorea@gmail.com

Partner site

남자닷컴 | 더큰모바일 | 강원닷컴
디씨엠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