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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원, 결승전에서 세리머니 후퇴... 금메달 놓친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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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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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회

작성일 23-10-05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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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스케이트 국가대표 정철원(27·안동시청)이 결승전에 들어가기도 전에 실수를 저지르고 사과하였다.
정철원은 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시안게임 3000m 단체전 결승에서 최선을 다하지 않고 세리머니를 했다는 사과글을 게시하였다. 그는 "선수로서 경솔한 행동을 한 것에 대해 사과한다"며 "같이 경기한 선수들과 국가대표를 응원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하였다. 또한, "국가를 대표하는 선수로서 최선을 다하지 않은 저의 행동을 진심으로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항상 최선을 다할 수 있는 선수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하였다.

이번 결승전에서 정철원은 0.01초 차이로 대만 선수에게 1위 자리를 내주었다. 최인호(22·논산시청), 최광호(30·대구시청)와 함께 구성된 대표팀은 결승전 직전까지 선두를 달리고 있었다. 하지만 정철원은 결승전 앞에서 세리머니를 하면서 대만 선수에게 추격당하고 역전패를 당하게 되었다.

정철원은 시상식 이후에도 큰 실수였다며 "동료 선수들과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죄송하다"고 사과하였다. 이 실수로 정철원과 동료 최인호의 병역 특례 혜택도 날아갔다는 것이 야후스포츠의 보도였다. 최인호는 지난 1일 남자 스프린트 1000m에서 병역 특례를 받았으나, 이번 결과로 인해 혜택을 받지 못하게 되었다.

정철원의 실수로 인해 큰 도약의 기회를 놓친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다. 그러나 향후에는 이러한 실수를 반성하고 항상 최선을 다할 수 있는 선수가 될 것을 다짐한다. 소중한 경험을 통해 더욱 성장하고, 앞으로의 경기에서 더욱 좋은 결과를 이끌어내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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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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