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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설연휴 대비 가격 관리 강화 및 유동성 지원 등 대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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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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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16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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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다음달 설 연휴 대비 가격 안정화에 앞장서

정부는 다가오는 설 연휴를 대비하여 성수품 평균 가격을 1년 전보다 낮게 관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특히, 사과·배 등의 과일 가격 상승률을 한 자릿수로 낮추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84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농축수산물 할인율을 최대 60%까지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정부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올해 온누리상품권 개인 월 구매 한도를 150만원으로 높일 예정입니다. 또한,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의 명절 유동성 지원을 위해 약 39조원 규모의 대출·보증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15일 발표한 설 민생안정 대책에 따라 16대 설 성수품 평균 가격을 1년 전 가격 이하로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성수품 공급량을 전년 대비 4만9000톤 증가시켜 올해 25만7000톤으로 늘릴 예정입니다.

현재 1월 1~10일 기준 설 성수품 평균 가격은 전년 대비 4.1% 상승한 수준입니다. 이는 지난해 기상 여건 악화로 인한 과일 생산 부진 때문입니다.

정부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사과·배 가격 상승률을 한자릿수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계약재배·민간 보관 물량 출하 및 할인 지원 확대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이를 실현할 예정입니다.

구체적으로는 사과·배 계약재배 물량(2만9000톤)과 농협 물량(4만5000톤)을 출하하여 평년 설 기간 공급량(약 12만톤) 이상으로 공급을 늘릴 계획입니다. 또한, 11일부터는 사과·배 대형마트의 정부 할인 지원율을 10%포인트 상향하여 30%로 높일 예정입니다. 또한 바나나, 파인애플, 망고 등 과일류 할당관세 물량 30만톤을 조기 도입할 계획입니다.

농산물의 경우 배추와 무는 정부의 비축 재고를 출하하고, 농협 계약재배 및 출하조절 시설 등을 통해 가용 물량 4만5000톤을 최대한 방출할 예정입니다. 또한 명태, 고등어, 오징어 등 대중적인 어종 6종과 천일염을 비축하여 안정적인 공급을 유지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정부는 다가오는 설 연휴를 안정적인 물가로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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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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