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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무탄소에너지(CFE) 이니셔티브" 확산을 위해 미국과 베트남 동참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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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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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0-24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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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미국과 베트남에 무탄소에너지(CFE) 이니셔티브 동참 요청

정부는 무탄소에너지(CFE) 이니셔티브의 확산과 국제 표준화를 위해 미국과 베트남에 동참을 요청했다. 미국은 전세계 경제를 선도하는 나라로, 베트남은 아세안의 제조업 기지로 알려져 있어 이들이 호응한다면 CFE 연합은 더욱 발전할 것으로 보인다.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인 장영진은 24일, 방한 중인 미 상무부 산업안보국 차관 앨런 에스테베즈와의 면담에서 우리 정부가 추진 중인 CFE 이니셔티브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요청했다.

CFE는 전력 생산과정에서 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에너지원으로, 재생에너지뿐만 아니라 원전, 청정수소, 탄소포집·활용·저장(CCUS) 등을 포괄하는 개념이다. 지난달 21일 윤석열 대통령은 국제연합(UN) 총회에서 CF연합의 결성을 제안한 바 있다.

장 차관은 "한미 관계가 전통적 안보 동맹에서 출발하여 산업·공급망·기술안보 동맹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되고 있다"며 "지난 8월 한미일 정상회담에서 신설된 3국 산업장관회의를 통해 양국 간 협력을 더욱 제도화해 관리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한미일 산업장관회의에서는 CFE 활용과 확산 관련 의제가 다뤄질 수 있다. 장 차관은 이날 서울 엘타워에서 베트남 당 정치국원 겸 중앙경제위원장인 쩐 뚜엉 아잉과의 면담 자리에서 탄소중립 등 한-베트남 정상회담의 후속조치 이행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양국은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목표를 가지고 있어, 온실가스 국제감축이나 원자력, 수소 등 청정에너지 분야에서의 협력 가능성이 높다는 인식을 함께했다.

장 차관은 지난 9월 윤석열 대통령이 유엔총회 연설에서 제안한 무탄소에너지 이니셔티브의 국제 표준화와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무탄소에너지 이니셔티브는 국제적으로 더욱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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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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