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문홍 로드FC 회장 "이근과 구제역 결투? 선수들과 팬들 동의 필요"
이근과 구제역의 결투에 대한 정문홍 로드FC 회장의 생각은 다음과 같다. 정 회장은 이근과 구제역의 로드FC 프로 무대 경기를 언급하며 "무조건 가능한 건 아니다. 우선 프로 선수들의 시합이다 보니까. 무엇보다 선수들과 팬들의 동의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한다"며 "팬들에게 투표를 진행해서 찬성이라는 결과가 나오면 불가능할 것 같진 않다"고 밝혔다. 그는 과거 로드FC에서 일반인들의 스페셜 매치가 있었고, 이는 팬들과 선수들의 동의가 있었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두 분(이근과 구제역)이 동의한다면 프로 선수들에게 트레이닝을 받고, 기본적인 규칙과 스포츠 기술들을 숙지한 다음에 무대에 올라가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이 결투가 가장 중요한 건 좋은 영향을 끼치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영향력을 갖고 있는 분들이지 않냐. 10대와 20대에게 감정이 안 좋으면 싸움으로 해결하면 된다는 인식을 줄 수 있다"며 "잘 마무리하는 게 격투 스포츠"라고 말했다. 이근과 구제역은 2020년부터 갈등을 빚고 있는데, 구제역은 이근을 둘러싼 여러 의혹을 제기해왔고, 이근은 지난해 12월 일자(명시되어 있지 않음)에 구제역에 대한 발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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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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