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

대한민국 창업정보의 모든것, 소상공인 창업뉴스


  • Banner #01
  • Banner #02
  • Banner #03
  • Banner #04
  • Banner #05

전북도와 부안군 의원들, 견학과 해외 연수로 비난 받아

profile_image
작성자

창업뉴스


댓글

0건

조회

34회

작성일 23-08-09 22:42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6607_0839.jpg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파행 오명을 쓰고도 전북도의원과 부안군의원이 견학과 해외 연수를 예정해 비난을 받고 있다.

9일 전북도의회에 따르면 도의원 18명은 오는 14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울릉도와 독도로 견학을 떠나려고 했다. 이는 광복절을 맞아 독도에서 애국의 의지를 다지고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반대 퍼포먼스를 벌이기 위한 것이었다. 전체 도의원 39명 중 절반 가까운 18명이 견학 신청을 한 것이다. 이를 위해 1인당 약 40만~50만원의 경비가 예산에 책정되었다고 한다. 견학을 주도한 A 의원은 "경북도의회에서 이번 광복절에 독도를 못 가는 것이라면, 우리 전북도의회라도 가서 독도가 일본의 다케시마가 아님을 보여주려고 했다"며, "원래 22명이 신청했으나 4명이 빠졌다"고 해명했다.

한편 부안군의회는 해외로 크루즈 연수를 확정했다. 군의회에 따르면 부안군의원 10명 전원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3박 4일간 싱가포르와 말레시아로 크루즈 출장을 떠날 예정이다. 항공·숙박비와 크루즈 여행 비용 등 약 4000만원은 모두 군비로 부담할 예정이다. 군의회는 "크루즈항 여건과 경제적 파급효과 등을 분석하기 위한 연수"라며 "연수 보고서는 정책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추천

0

비추천

0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 보는 기사

  • 게시물이 없습니다.
광고배너2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7509_3615.jpg

광고문의 : news.dcmkorea@gmail.com

Partner site

남자닷컴 | 더큰모바일 | 강원닷컴
디씨엠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