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

대한민국 창업정보의 모든것, 소상공인 창업뉴스


  • Banner #01
  • Banner #02
  • Banner #03
  • Banner #04
  • Banner #05

전기톱 후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

profile_image
작성자

창업뉴스


댓글

0건

조회

34회

작성일 23-11-20 19:43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6607_0839.jpg
전기톱 후보 밀레이, 역대 최대 격차로 아르헨티나 대통령 당선

하비에르 밀레이는 전기톱을 들고 정치개혁을 외치며 아르헨티나 대통령 선거에서 최종 승리했다. 밀레이 당선인은 자유시장경제를 중심으로 아르헨티나를 인플레이션으로부터 구할 것을 약속하며, 달러화 채택 등 극단적인 공약을 내세워 남미의 트럼프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인플레이션으로 지친 아르헨티나 국민들이 차악으로 밀레이 당선인을 선택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밀레이 당선인은 19일에 열린 대선 결선 투표에서 득표율 56%로 경제부 장관인 세르히오 마사를 누르고 당선을 확정했습니다. 마사 장관의 득표율은 44%로 격차는 12%포인트로, 아르헨티나가 민주화된 1983년 이후 가장 큰 격차로 꼽힙니다. 밀레이 당선인은 다음달 10일부터 4년간의 임기를 시작하며, "기적이 일어났다"라며 "아르헨티나 재건은 오늘부터 시작된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밀레이 당선인은 2015년 TV 정치프로그램 패널에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그의 얼굴이 붉게 달아오르고 목소리가 높아지며 정부를 비판하는 모습은 국민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었습니다. 2020년에는 "정치특권층 혁파"를 외치며 정치에 입문하였고, 이듬해에는 하원 의원으로 당선되었습니다. 밀레이 당선인을 극우파로 분류하는 외신도 있지만, 현지 매체인 부에노스아이레스타임즈는 그의 정치적 성향을 명확히 판단하기 어렵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워싱턴 싱크탱크 인터아메리칸 다이얼로그는 밀레이 당선인의 지지 기반을 극우파로 단정짓기는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경쟁자였던 마사 장관의 재임 기간 동안 인플레이션 지수는 140%까지 급등했습니다. 알베르토 페르난데스 정권은 지난달 중국에서 65억 달러의 대출을 확보하여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자 했으나,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인플레이션은 계속해서 상승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이로 인해 아르헨티나 국민들은 밀레이 당선인을 선택하였습니다.

밀레이 당선인의 취임으로 아르헨티나는 새로운 시대의 문을 열게 되었습니다. 어떠한 정책을 펼치게 될지는 앞으로의 시간이 말해줄 것입니다.
추천

0

비추천

0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 보는 기사

  • 게시물이 없습니다.
광고배너2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7509_3615.jpg

광고문의 : news.dcmkorea@gmail.com

Partner site

남자닷컴 | 더큰모바일 | 강원닷컴
디씨엠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