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수상한 우편물에 대한 신고 접수 1000건에 육박
알 수 없는 수상한 우편물들이 국내에 배송되고 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21일 동안 전국 각지에서 약 1000건에 육박하는 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대만 등에서 배송된 이러한 수상한 소포들에 대한 경찰 신고는 21일 동안 전국에서 총 987건이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에도 유사한 소포들에 대한 신고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어, 신고 접수 건수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전날 명동 중앙우체국에서도 유사한 소포가 발견되어 건물 안에 있던 약 1700여 명이 한꺼번에 대피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경찰은 노란색이나 검은색 우편 봉투에 "CHUNGHWA POST"라고 적힌 소포가 발견된 경우에는 반드시 열어보지 말고 즉시 가까운 경찰서나 112로 신고할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수상한 우편물들에 대한 경찰의 조사가 진행 중이며, 시민들은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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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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