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버리 대원들, 이집트에서 군산으로 잘못 이송됨
태풍으로 잼버리 대원들이 새만금을 철수하고 전국에 분산된 가운데 잼버리 조직위원회가 당초 목적지를 패싱하고 다른 지역으로 대원들을 보낸 사실이 전해졌다.
뉴시스에 따르면 지난 8일 잼버리 조직위는 이집트 잼버리 대원 120명을 전북 진안공고로 이송할 계획이었다. 이에 진안군은 이집트 대원들을 맞이하기 위해 오전 10시에 총괄대응반을 구성하고 준비에 착수했다. 청소, 비품 구입 등을 포함하여 90만원을 사용해 준비를 마쳤으며, 저녁으로는 120만원을 들여 도시락을 준비했다.
특히 이집트 대원들 대부분은 이슬람교 신자로, 할랄 음식을 준비해야 했기에 진안 내에서 할랄 음식을 찾기 위해 전주와 익산 등 다른 지역에 수소문을 해 마련했다.
그러나 오후 4시 도착 예정이었던 이집트 대원들은 보이지 않았다. 초기 계획이었던 진안이 아닌 군산 호원대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는 조직위의 실수로 파악되고 있다.
진안군 관계자는 "조직위의 연락을 받고 최대한 협조하기 위해 여러 가지 준비를 했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아무런 연락도 없었고, 뒤늦게 군산 호원대로 이동한 것을 알게 되었다"고 전했다.
군산 호원대에는 수용 가능한 공간이 있어 이집트 대원들은 진안으로 향하지 않고 군산에 머물고 있다. 이에 따라 진안군은 군산에서 대원들을 지원하고 협조하기로 결정했다.
태풍으로 인한 상황이 어려운 가운데 잼버리 조직위원회의 실수로 인해 대원들의 이동이 혼란스러운 상황이 벌어진 것으로 보인다. 이에 관계자들은 보다 원활한 협조와 지원을 위해 노력할 것임을 강조하고 있다.
뉴시스에 따르면 지난 8일 잼버리 조직위는 이집트 잼버리 대원 120명을 전북 진안공고로 이송할 계획이었다. 이에 진안군은 이집트 대원들을 맞이하기 위해 오전 10시에 총괄대응반을 구성하고 준비에 착수했다. 청소, 비품 구입 등을 포함하여 90만원을 사용해 준비를 마쳤으며, 저녁으로는 120만원을 들여 도시락을 준비했다.
특히 이집트 대원들 대부분은 이슬람교 신자로, 할랄 음식을 준비해야 했기에 진안 내에서 할랄 음식을 찾기 위해 전주와 익산 등 다른 지역에 수소문을 해 마련했다.
그러나 오후 4시 도착 예정이었던 이집트 대원들은 보이지 않았다. 초기 계획이었던 진안이 아닌 군산 호원대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는 조직위의 실수로 파악되고 있다.
진안군 관계자는 "조직위의 연락을 받고 최대한 협조하기 위해 여러 가지 준비를 했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아무런 연락도 없었고, 뒤늦게 군산 호원대로 이동한 것을 알게 되었다"고 전했다.
군산 호원대에는 수용 가능한 공간이 있어 이집트 대원들은 진안으로 향하지 않고 군산에 머물고 있다. 이에 따라 진안군은 군산에서 대원들을 지원하고 협조하기로 결정했다.
태풍으로 인한 상황이 어려운 가운데 잼버리 조직위원회의 실수로 인해 대원들의 이동이 혼란스러운 상황이 벌어진 것으로 보인다. 이에 관계자들은 보다 원활한 협조와 지원을 위해 노력할 것임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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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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