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버리 대원들 복숭아 훔친 부부, 의혹 제기
한 부부가 잼버리 대원들에게 지급된 복숭아를 훔쳐 갔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8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잼버리 대원들 복숭아 두 상자 훔쳐 간 부부 많이 잡수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해당 글의 글쓴이는 오늘 네 시간을 운전하고 아이와 입장료를 내고 잼버리 일일 입장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그 가격이 상당히 비싸다는 것을 언급하며, 성인은 2만원, 13세 이하는 1만원이며, 전라북도 도민은 공짜로 입장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글쓴이는 부스마다 기념품을 나눠주거나 체험할 수 있는데, 수량이 제한되어서 온 가족이 다 받기 어려웠던 것으로 보였다고 언급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행사는 스카우트들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행사인데, 굳이 모든 것을 다 받겠다는 사람들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한 부스에서는 40대 아주머니가 기념품을 잡으며 "다 공짜냐? 다 가져가도 되냐?"고 큰소리를 지르면서 감사한다고 했다고 지적하였습니다.
글쓴이는 또 다른 부스에서는 대원들에게 먹으라고 제공된 복숭아가 있었다고 언급하였습니다. 그러나 대원들은 하나씩 가져가거나 나라별 지도 선생님들이 한두 상자 가져갔다고 말했습니다. 일반 방문객들은 당연히 손댈 생각을 하지 않았다면서, 수량도 많지 않았다고 설명하였습니다.
그러나 어떤 가족은 두 상자의 복숭아를 훔쳐 집으로 가져간 것이 보였습니다. 그들은 복숭아를 가지고 가는데 경찰이나 관계자들이 저지하지 않았다고 언급하였습니다. 글쓴이는 분위기가 이미 어수선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조용히 넘어가는 분위기였다고 덧붙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글쓴이는 처음에는 그 가족에게 가져다 놓으라고 할까도 생각했지만 그러한 말은 통하지 않을 것 같았으며, 그렇게 말하면 더 부끄러워질 것 같아서 그냥 포기했다고 말했습니다. 글쓴이는 아이를 데리고 갔는데 이런 어떤 행동을 하는 게 정말로 못난 것 같다고 마무리하였습니다.
8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잼버리 대원들 복숭아 두 상자 훔쳐 간 부부 많이 잡수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해당 글의 글쓴이는 오늘 네 시간을 운전하고 아이와 입장료를 내고 잼버리 일일 입장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그 가격이 상당히 비싸다는 것을 언급하며, 성인은 2만원, 13세 이하는 1만원이며, 전라북도 도민은 공짜로 입장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글쓴이는 부스마다 기념품을 나눠주거나 체험할 수 있는데, 수량이 제한되어서 온 가족이 다 받기 어려웠던 것으로 보였다고 언급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행사는 스카우트들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행사인데, 굳이 모든 것을 다 받겠다는 사람들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한 부스에서는 40대 아주머니가 기념품을 잡으며 "다 공짜냐? 다 가져가도 되냐?"고 큰소리를 지르면서 감사한다고 했다고 지적하였습니다.
글쓴이는 또 다른 부스에서는 대원들에게 먹으라고 제공된 복숭아가 있었다고 언급하였습니다. 그러나 대원들은 하나씩 가져가거나 나라별 지도 선생님들이 한두 상자 가져갔다고 말했습니다. 일반 방문객들은 당연히 손댈 생각을 하지 않았다면서, 수량도 많지 않았다고 설명하였습니다.
그러나 어떤 가족은 두 상자의 복숭아를 훔쳐 집으로 가져간 것이 보였습니다. 그들은 복숭아를 가지고 가는데 경찰이나 관계자들이 저지하지 않았다고 언급하였습니다. 글쓴이는 분위기가 이미 어수선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조용히 넘어가는 분위기였다고 덧붙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글쓴이는 처음에는 그 가족에게 가져다 놓으라고 할까도 생각했지만 그러한 말은 통하지 않을 것 같았으며, 그렇게 말하면 더 부끄러워질 것 같아서 그냥 포기했다고 말했습니다. 글쓴이는 아이를 데리고 갔는데 이런 어떤 행동을 하는 게 정말로 못난 것 같다고 마무리하였습니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세계스카우트잼버리 조기 퇴영으로 인한 추가 숙식비로 수십억원 소요 예상 23.08.08
- 다음글안산시, 2023 세계스카우트 잼버리대회 참가자 지원에 힘쓴다 23.08.08
이동*
정말 최고예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