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닛 옐런, 내년 중국 방문 계획 밝혀
미국 재무장관, 재닛 옐런이 중국과의 협력 확대를 위해 내년에도 중국을 찾아 대화에 나설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재넛 옐런 재무장관은 중국 방문 계획에 대해 "상대방과 어려운 관심사를 논의하는 데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중국과의 협력은 외교 문제부터 금융 위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탄력적인 소통을 위한 기반을 닦기 위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도 대중 수출 규제와 투자 제한은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분명히 밝혔습니다. 그녀는 "의견 차이가 있을 때, 충격이 발생했을 때, 오해가 확대되어 피해를 입는 것을 방지할 수 있도록 소통을 탄력적으로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습니다. 재넛 옐런은 중국과의 협력을 모색하면서 중국의 경제 지도부와의 관계를 구축하는 역할을 맡고 있으며, 중국과 대립하는 동시에 협력할 수 있는 분야도 탐색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중국과의 교류를 통해 세계 두 번째로 큰 경제 대국에 대한 정보 수집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재넛 옐런의 이번 방문을 통해 미중 양국 간 협력의 발전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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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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