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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주 사들이기에 나선 경영진들, 2차 전지 쏠림 현상 속에서 소외된 종목들의 주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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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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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01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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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 일가나 경영진이 자사주 사들이기에 나서고 있다. 최근 증시에서 2차 전지 관련 종목들의 주가가 크게 하락했기 때문에 경영진들은 이것을 바닥이라고 판단하고 자사주를 사들이기로 결정했다.

한화갤러리아는 지난 28일 한화그룹 삼남인인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장이 보통주 4만주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했다. 한 주당 취득 단가는 1,191원이며, 약 4,800만원을 투자한 것이다. 이전에도 지난 25일에는 김 본부장이 자사주 3만 5,000주를 장내매수한 바 있다. 이때 주당 취득 단가는 1,342원으로, 약 4,700만원 정도를 투자한 것이다. 이렇게 두 번의 장내매수로 김 본부장의 한화갤러리아 지분은 0.04% 증가하여 총 0.32%가 되었다.

한화갤러리아는 지난 4월 한화솔루션에서 인적분할을 통해 재상장되었다. 한화그룹 내에서 호텔과 유통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한화그룹 삼남인인 김동선 본부장이 이를 담당하고 있다. 한화갤러리아는 분할 이후 파이브가이즈 등의 사업을 새롭게 시작하며 야심차게 출발했지만, 재상장 당일에는 주가가 최고가인 2,650원까지 올랐다가 이후 하락세를 보였다. 지난 27일에는 최저가인 1,182원까지 내려가기도 했다. 이에 김 본부장이 자사주를 늘린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또한, 지난 28일에는 CJ대한통운의 강신호 대표가 약 700만원을 투자하여 100주의 CJ대한통운 주식을 장내매수했다고 공시되었다. 이번 매수 후 강 대표의 보유 주식 수는 1,100주로 늘었다. CJ대한통운은 지난 6일에 장중 52주 최저가인 69,000원을 기록한 뒤 주가가 지속적으로 횡보하고 있다. 지난 28일 종가는 73,000원이었다.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택배와 물류 업계의 수요가 급증한 것이 이에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자사주 사들이기는 회사 경영진들이 주가 하락을 바닥이라고 판단하고 자사주를 매수하는 것을 말한다. 이는 경영진들이 주가 하락에 대한 신뢰를 가지고 있으며, 회사의 성장 잠재력을 믿고 있는 증거로 볼 수 있다. 이러한 자사주 사들이기는 종종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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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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