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 제1 원전 바닷물 떠온 가수 리아와 과거 광우병 사태를 담은 배우 김규리의 비교
이 기사는 가수 리아(본명 김재원)가 후쿠시마 제1 원전 앞 바닷물을 떠온 것과 관련하여 정치권에서 과거에 광우병 사태 당시 글을 올렸던 배우 김규리(개명 전 김민선)가 다시 조명받고 있다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시사평론가 김연주는 페이스북에 극한 대립의 무한 루프라는 제목의 글을 게시하며, 가수 리아가 후쿠시마 제1 원전 앞에서 바닷물을 떠온 일을 언급하며, "이 장면은 마치 약 15년 전에 개명 이후 김규리, 당시에는 김민선이었던 배우를 떠오르게 한다"고 적었다.
김 평론가는 "광우병 소고기를 먹느니 청산가리를 털어 넣겠다던 개념 배우 김민선 대신, 알프스 처리를 거치지도, 방류되지도 않은 바닷물을 떠다가 일본 대사관에 전달하려 한다는 개념 가수 리아가 등장했을 뿐"이라며 "본질적으로 똑같은 모습"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것은 맹신인가, 무식인가, 선동인가, 그도 아니면 자신의 존재감 고양인가"라며 "이들에게는 차근한 설명은 화를 돋우며, 합리적 논리나 필요성도 전혀 먹히지 않는다. 이와 같은 극한 대립의 무한 루프가 계속되는 한, 이성 회복의 그날은 오지 않을지도 모른다. 심한 현기증이 날 지경"이라고 강조했다.
1990년대에 활발히 활동했던 가수 리아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후쿠시마 바닷물을 주한 일본 대사관에 전달하려다 경찰에 제지당했다고 밝혀왔다. 리아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공개 지지한 바 있으며, 당시 대사관 앞에서 "그냥 바닷물 한 컵인데. 마실 수 있다면서요?..."라며 발언한 바 있다.
시사평론가 김연주는 페이스북에 극한 대립의 무한 루프라는 제목의 글을 게시하며, 가수 리아가 후쿠시마 제1 원전 앞에서 바닷물을 떠온 일을 언급하며, "이 장면은 마치 약 15년 전에 개명 이후 김규리, 당시에는 김민선이었던 배우를 떠오르게 한다"고 적었다.
김 평론가는 "광우병 소고기를 먹느니 청산가리를 털어 넣겠다던 개념 배우 김민선 대신, 알프스 처리를 거치지도, 방류되지도 않은 바닷물을 떠다가 일본 대사관에 전달하려 한다는 개념 가수 리아가 등장했을 뿐"이라며 "본질적으로 똑같은 모습"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것은 맹신인가, 무식인가, 선동인가, 그도 아니면 자신의 존재감 고양인가"라며 "이들에게는 차근한 설명은 화를 돋우며, 합리적 논리나 필요성도 전혀 먹히지 않는다. 이와 같은 극한 대립의 무한 루프가 계속되는 한, 이성 회복의 그날은 오지 않을지도 모른다. 심한 현기증이 날 지경"이라고 강조했다.
1990년대에 활발히 활동했던 가수 리아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후쿠시마 바닷물을 주한 일본 대사관에 전달하려다 경찰에 제지당했다고 밝혀왔다. 리아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공개 지지한 바 있으며, 당시 대사관 앞에서 "그냥 바닷물 한 컵인데. 마실 수 있다면서요?..."라며 발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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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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