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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총리, 나토 정상회의 후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세 번째 회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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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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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10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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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우크라이나 대통령 젤렌스키와의 세 번째 회담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12일 리투아니아에서 열리는 나토 정상회의 이후 두 정상의 회담이 이뤄질 예정이다.

일본과 우크라이나 모두 나토 회원국은 아니지만, 이번에는 초청받아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비롯해 나토 회원국 정상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 방안이 다뤄질 예정이다.

기시다 총리와 젤렌스키 대통령의 만남은 이번이 지난 3월 이후 세 번째이다. 이전에는 기시다 총리의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방문으로 이어졌고, 두 번째 만남은 지난 5월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젤렌스키 대통령이 깜짝 참석하면서 이뤄졌다.

기시다 총리는 이번 젤렌스키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러시아에 의한 우크라이나의 침공으로 인한 복구와 부흥을 위한 지원 강화 방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일본은 지난 시간 동안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뢰 제거와 인프라(사회기반시설) 복구 등 적극적인 지원 의사를 밝히며, 올해 말이나 내년 초 일본에서 우크라이나 재건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우크라이나가 적극적인 참여를 보이면서 나토와의 관계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회의에서는 또한, 이전 회의에서 언급된 중국과의 대응 방안도 논의될 예정이다. 일본은 중국과의 갈등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아시아 지역에 대한 안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나토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나토는 북대서양 지역의 안보를 위한 국제기구로서, 회원국 간의 군사적, 정치적, 경제적 협력을 추진하며 전 세계의 평화와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회의를 통해 우크라이나와 중국을 비롯한 세계의 주요 안보 이슈에 대한 대응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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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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