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총리,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조기 정상회담을 개최할 의사 밝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조기 정상회담을 위해 총력 기울일 것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26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정상회담을 조기에 개최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기시다 총리는 북한에 의한 납치피해자 가족들의 국민대집회에 참석해 "모든 납치 피해자가 하루라도 빨리 귀국하는 걸 실현하는 데 전력을 다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며 "조기 정상회담 실현을 위해 한층 더 요청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고령이 되면서 시간적 제약이 있는 납치문제는 한시도 소홀히 할 수 없는 인도적인 문제"라며 "국민 사이에 절박한 마음이 커지고 있어 납치 피해자 전원이 조속히 귀국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기시다 총리는 "일순간이라도 헛되이 보내지 말고 지금이야말로 대담하게 현 상황을 바꿔 나가야 한다"며 "나 스스로, 우리들 자신이 주체적으로 움직이고 최고 당국자끼리 관계를 구축하는 게 극히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김정은 위원장을 향해 "대국적인 견지에서 모든 장애물을 극복하고 지역과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함께 결단해갈 것"을 당부하고 일본인 납치 문제를 포함한 현안 해결을 촉구했다.
기시다 총리는 지난 5월 열린 국민대집회에서 김정은 위원장과 회담을 서둘러 성사하기 위해 총리 직속하에 고위급 협의를 하겠다고 표명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26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정상회담을 조기에 개최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기시다 총리는 북한에 의한 납치피해자 가족들의 국민대집회에 참석해 "모든 납치 피해자가 하루라도 빨리 귀국하는 걸 실현하는 데 전력을 다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며 "조기 정상회담 실현을 위해 한층 더 요청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고령이 되면서 시간적 제약이 있는 납치문제는 한시도 소홀히 할 수 없는 인도적인 문제"라며 "국민 사이에 절박한 마음이 커지고 있어 납치 피해자 전원이 조속히 귀국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기시다 총리는 "일순간이라도 헛되이 보내지 말고 지금이야말로 대담하게 현 상황을 바꿔 나가야 한다"며 "나 스스로, 우리들 자신이 주체적으로 움직이고 최고 당국자끼리 관계를 구축하는 게 극히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김정은 위원장을 향해 "대국적인 견지에서 모든 장애물을 극복하고 지역과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함께 결단해갈 것"을 당부하고 일본인 납치 문제를 포함한 현안 해결을 촉구했다.
기시다 총리는 지난 5월 열린 국민대집회에서 김정은 위원장과 회담을 서둘러 성사하기 위해 총리 직속하에 고위급 협의를 하겠다고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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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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