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나가사키 초등학교 교사, 술에 취해 여성 추행 혐의로 체포
일본 나가사키의 한 초등학교 교사, 술에 취한 채 잠든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체포됐다. 전날 오전 4시 40분쯤, 나가사키시 나가마치에 사는 40대 남성 교사 A씨가 현장에서 경찰에 체포되었다고 교도통신과 요미우리신문 등이 보도했다.
해당 범행 당일, 경찰은 길거리에서 자고 있는 여성에게 남자가 성추행을 가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았다. A씨는 20대 여성의 몸을 만지다가 경찰이 출동하여 붙잡혔다고 경찰은 밝혔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술에 취해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나가사키시 교육위원회의 하시다 케이신 교육장은 성명을 통해 "관계자와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앞으로 학생들의 마음의 안정과 학교의 신뢰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범행 당일, 경찰은 길거리에서 자고 있는 여성에게 남자가 성추행을 가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았다. A씨는 20대 여성의 몸을 만지다가 경찰이 출동하여 붙잡혔다고 경찰은 밝혔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술에 취해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나가사키시 교육위원회의 하시다 케이신 교육장은 성명을 통해 "관계자와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앞으로 학생들의 마음의 안정과 학교의 신뢰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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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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