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꺼져 버리라"…엑스에서 광고 철회한 기업들에 비속어로 반응
일론 머스크의 테슬라 CEO가 자신의 반유대주의 지지에 대한 논란과 관련하여 자신이 소유한 SNS인 엑스에서 광고를 철회한 대기업들에게 속된 표현으로 "꺼져 버리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뉴욕에서 개최된 2023년 딜북 서밋(Dealbook Summit)에서 열린 인터뷰에서 머스크는 반유대주의적인 게시물이 엑스에 올라왔다는 논란으로 광고를 철회한 광고주들을 비웃었습니다.
머스크는 "누가 광고로 나를 협박하려고 한다면? 돈으로 나를 협박하려고 한다면? 꺼져 버려(Go f---- yourself)"라며 "광고하지 말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전세계가 그러한 광고주들이 회사를 죽였다는 것을 알 것이고 우리는 그것을 상세히 기록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자신과 엑스를 좋아하는 소비자들도 엑스에서 광고를 철회한 기업들을 외면할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인터뷰를 진행한 앤드류 로스 소킨에게 머스크는 "나는 미움을 받아도 아무 상관이 없다. 미워하라"고 말했습니다.
머스크는 이전에 백악관이 "반유대주의적이고 인종차별적인 증오"라고 비판한 엑스의 게시물에 동조하는 듯한 댓글을 달았습니다. 이에 대해 머스크는 "이건 내가 플랫폼(엑스)에서 한 일 중 가장 어리석은 일 중의 하나"라며 "그러한 트윗이나 게시물에 대해 유감으로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한 "나는 지난 일요일(26일)에 6가지 방법으로 입장을 명확하게 하려고 최선을 다했지만 최소한 시간이 지나면 내가 실은 반유대주의에서 거리가 멀고 사실은 친유대주의라는 점이 분명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는 의견을 전했습니다.
이날 뉴욕에서 개최된 2023년 딜북 서밋(Dealbook Summit)에서 열린 인터뷰에서 머스크는 반유대주의적인 게시물이 엑스에 올라왔다는 논란으로 광고를 철회한 광고주들을 비웃었습니다.
머스크는 "누가 광고로 나를 협박하려고 한다면? 돈으로 나를 협박하려고 한다면? 꺼져 버려(Go f---- yourself)"라며 "광고하지 말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전세계가 그러한 광고주들이 회사를 죽였다는 것을 알 것이고 우리는 그것을 상세히 기록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자신과 엑스를 좋아하는 소비자들도 엑스에서 광고를 철회한 기업들을 외면할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인터뷰를 진행한 앤드류 로스 소킨에게 머스크는 "나는 미움을 받아도 아무 상관이 없다. 미워하라"고 말했습니다.
머스크는 이전에 백악관이 "반유대주의적이고 인종차별적인 증오"라고 비판한 엑스의 게시물에 동조하는 듯한 댓글을 달았습니다. 이에 대해 머스크는 "이건 내가 플랫폼(엑스)에서 한 일 중 가장 어리석은 일 중의 하나"라며 "그러한 트윗이나 게시물에 대해 유감으로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한 "나는 지난 일요일(26일)에 6가지 방법으로 입장을 명확하게 하려고 최선을 다했지만 최소한 시간이 지나면 내가 실은 반유대주의에서 거리가 멀고 사실은 친유대주의라는 점이 분명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는 의견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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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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