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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를 더 쉽고 재밌게 쓰는 방법, 하루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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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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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0-09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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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티콘으로 쓰는 일기, 해외 평정

일기는 치료 효과를 내는 기록의 수단입니다. 일기를 쓰면서 스스로 감정을 살필 수 있고, 객관적으로 자신을 돌아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글로 길게 표현해야 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런 이유로, 재밌고 편하게 일기를 쓸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였고 그 결과, 하루콩이 탄생하였습니다.

서울대 자율전공학부에 재학 중인 윤 대표가 2019년에 설립한 블루시그넘은 사람들이 심리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것을 보고 도움을 주고 싶은 의지로 창업하였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의 우울한 신호를 가장 먼저 포착하고 싶다는 사명을 담아 블루(우울)+시그넘(시그널·신호)으로 회사명을 정했습니다.

블루시그넘이 일기앱을 첫 아이템으로 선정한 이유는 일기가 심리적인 치료 효과를 가진다는 점에서였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글로 길게 일기를 쓰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이런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하루콩은 이모티콘을 이용하여 그날 하루를 간단하게 정리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하루콩은 오늘은 어떤 하루였나요?라는 큰 질문에 대답하면서 감정, 날씨, 만난 사람, 외출 활동, 상황 등 다양한 세부 질문에 이모티콘을 선택하여 답변하는 형식입니다. 사용자는 제시되는 선택지 중에서 감정과 상황을 고르면 되며, 사용자의 편의에 따라 순서를 조정하거나 일부 질문을 삭제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하루콩을 통해 일기를 쓰면, 글로 길게 표현해야 하는 어려움을 해결하면서도 스스로의 감정을 살피고 자신을 돌아볼 수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이모티콘을 선택하면서 일기 쓰는 과정이 재밌고 편안해지며, 일기를 꾸준히 쓰는 습관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하루콩은 한국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이모티콘을 이용한 색다른 일기 쓰기 방식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일기 쓰기를 어려워하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윤 대표는 앞으로도 사람들의 심리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도움을 주는 다양한 아이템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블루시그넘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기업이 될 것이라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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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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