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 딥인사이트와 파트너십 체결
딥인사이트, 인피니언과 파트너십 협력 첫 발걸음
국내 인공지능(AI) 기반 3D 센싱 솔루션 기업 딥인사이트가 글로벌 반도체 기업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의 COINS(Co-Innovation Space) 프로그램에 국내 첫 공식 파트너로 선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딥인사이트 측은 9일 밝혔다.
COINS 파트너십은 인피니언이 유망한 기업과 기술을 공유하고 제품 개발, 세미나 및 네트워킹을 위한 글로벌 프로그램이다. 딥인사이트는 이번 공식 파트너 선정을 통해 인피니언과 함께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공동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
딥인사이트는 2020년에 설립된 기업으로서 차량 운전자와 탑승자를 모니터링하는 솔루션(ICMS), 거리 측정(ToF) 카메라, 부피 측정 시스템(VMS) 등을 개발하였다.
ICMS는 교통사고의 주요 원인인 졸음, 전방 주시 태만, 집중력 저하 등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주며, 저조도 환경이나 안경 착용 상태에서도 최대 99%까지 정확한 안면 인식이 가능하다. 또한 차량 내부에서 위험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알람 및 경보음을 울릴 수 있다.
ToF 카메라는 로봇의 팔 등에 적용되어 일반적인 ToF 카메라보다 더 멀리서도 넓은 범위로 촬영이 가능하며, 작업자들의 동작 인식이나 로봇 팔에 부착된 빈픽킹(무작위로 쌓인 물체를 차례로 파지하여 지정된 장소로 옮기는) 기술 등에 활용될 수 있다.
VMS는 다양한 크기의 택배 박스를 카메라가 인지하여 실시간으로 가로, 세로 및 높이를 측정함으로써 물류 적재 및 운송의 효율을 높일 수 있다.
딥인사이트는 현재 인피니언의 ToF 센서를 활용하여 AI 기반 3D 카메라를 개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인피니언은 딥인사이트의 개발 속도를 지원하며 완성에 도움을 주고 있다.
딥인사이트의 COINS 파트너십 선정은 기업의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앞으로 두 기업은 상호 협력을 통해 더욱 발전하고 혁신적인 기술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인공지능(AI) 기반 3D 센싱 솔루션 기업 딥인사이트가 글로벌 반도체 기업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의 COINS(Co-Innovation Space) 프로그램에 국내 첫 공식 파트너로 선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딥인사이트 측은 9일 밝혔다.
COINS 파트너십은 인피니언이 유망한 기업과 기술을 공유하고 제품 개발, 세미나 및 네트워킹을 위한 글로벌 프로그램이다. 딥인사이트는 이번 공식 파트너 선정을 통해 인피니언과 함께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공동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
딥인사이트는 2020년에 설립된 기업으로서 차량 운전자와 탑승자를 모니터링하는 솔루션(ICMS), 거리 측정(ToF) 카메라, 부피 측정 시스템(VMS) 등을 개발하였다.
ICMS는 교통사고의 주요 원인인 졸음, 전방 주시 태만, 집중력 저하 등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주며, 저조도 환경이나 안경 착용 상태에서도 최대 99%까지 정확한 안면 인식이 가능하다. 또한 차량 내부에서 위험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알람 및 경보음을 울릴 수 있다.
ToF 카메라는 로봇의 팔 등에 적용되어 일반적인 ToF 카메라보다 더 멀리서도 넓은 범위로 촬영이 가능하며, 작업자들의 동작 인식이나 로봇 팔에 부착된 빈픽킹(무작위로 쌓인 물체를 차례로 파지하여 지정된 장소로 옮기는) 기술 등에 활용될 수 있다.
VMS는 다양한 크기의 택배 박스를 카메라가 인지하여 실시간으로 가로, 세로 및 높이를 측정함으로써 물류 적재 및 운송의 효율을 높일 수 있다.
딥인사이트는 현재 인피니언의 ToF 센서를 활용하여 AI 기반 3D 카메라를 개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인피니언은 딥인사이트의 개발 속도를 지원하며 완성에 도움을 주고 있다.
딥인사이트의 COINS 파트너십 선정은 기업의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앞으로 두 기업은 상호 협력을 통해 더욱 발전하고 혁신적인 기술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BTS 동원론에 대한 여권 비판, 기가 막힌 사태라고 지적" 23.08.09
- 다음글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메인센터 준공 지연 논란 23.08.09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