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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된 한일 아이스하키 교류전, 대회 명칭은 "메이저스포츠산업배 한일 아이스하키 교류전"

인천시 연수구에 위치한 선학국제빙상경기장에서 오는 8월에 메이저스포츠산업배 한일 아이스하키 교류전이 개최될 예정입니다. 이 대회에는 일본 북해도의 샷뽀로, 오비히로, 도마코마이, 구시로 등 4개 지역에서 8개 팀이 참가할 예정이며, 한국팀 역시 8개 팀이 출전하여 총 16개 팀이 경기에 참여할 것입니다. 이 3일간의 대회에는 총 500여 명 이상의 인원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지난 2020년부터는 코로나19로 인해 국제대회 개최가 사실상 중단되었습니다. 그러나 작년부터 코로나 영향에서 벗어나 선학국제빙상경기장을 운영관리하고 있는 메이저스포츠산업은 동계스포츠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대회와 행사를 추진해왔습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작년 하반기부터 선학국제빙상경기장에서 일본 아이스하키팀과의 교류전이 성사되어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한일 아이스하키 국제교류전은 이제 한국과 일본 간에 더욱 활발하게 진행될 예정입니다. 현재 동계스포츠에 관심과 후원을 받고 있는 인천아이스하키 협회장인 박동규 회장은 "국제대회를 개최하려면 관련 협회, 연맹, 그리고 시체육회가 협력해야 가능합니다. 특히 규모가 크고 일반 대중의 관심을 받는 국제대회의 경우 작성된 예산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인천시빙상경기연맹 회장이 2년째 공석인 상황에서 국제대회 유치는 현실적으로 어려울 수 밖에 없습니다"라며 "따라서 메이저스포츠산업배 또는 인천아이스하키협회장배와 같은 국내 대회를 개최하여 인천의 동계스포츠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욱 적극적으로 기여하고자 합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메이저스포츠산업에 따르면, 8월 대회 외에도 선학국제빙상경기장배 등 다양한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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