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제2공항에 글로벌 배송센터(GDC) 설립, 약 40만 톤의 물동량 처리 가능
인천공항 제2공항에는 물류단지에 약 40만 톤의 신규 물동량을 처리할 수 있는 글로벌 배송센터(GDC)가 건설될 예정입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로지스밸리 인천에어포트GDC와 인천공항 제2공항물류단지 신규 글로벌 배송센터 사업 시행에 관한 실시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로지스밸리 인천GDC는 글로벌 종합 물류기업 하나로TNS와 스마트 물류 플랫폼 전문기업 로지스밸리가 공동 출자하여 설립한 합작사입니다.
로지스밸리는 약 730억원을 투자하여 인천공항 제2공항 물류단지에 면적 5만3852.5㎡, 지상 4층 규모의 글로벌 배송센터를 건설하여 운영할 예정입니다. 이 배송센터는 고객의 주문이 예상되는 해외 물품을 국내에 반입 및 보관한 후, 해외고객의 주문 시 해당 물품을 재수출하는 데 필요한 물류 시설입니다.
로지스밸리 인천 GDC는 2026년부터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며, 첨단 자동화 설비가 도입된 글로벌 배송센터 시설과 함께 상품 보관, 포장, 배송 프로세스 통합 관리를 위한 글로벌 풀필먼트 센터, 해상-항공 연계 운송(Sea&Air) 시설 등 고부가가치 화물 처리가 가능한 스마트 물류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예상되는 연간 신규 물동량은 약 40만 톤(2040년 기준)입니다.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번 협약 체결식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과 미래사업본부장, 그리고 로지스밸리 대표 및 하나로TNS전무이사 등 양사의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이학재 사장은 "앞으로도 우수한 물류기업을 인천공항 물류단지에 적극적으로 유치하여 국내 항공 물류 산업 발전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으며, "세계 물류 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여 글로벌 물류 허브공항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로지스밸리는 약 730억원을 투자하여 인천공항 제2공항 물류단지에 면적 5만3852.5㎡, 지상 4층 규모의 글로벌 배송센터를 건설하여 운영할 예정입니다. 이 배송센터는 고객의 주문이 예상되는 해외 물품을 국내에 반입 및 보관한 후, 해외고객의 주문 시 해당 물품을 재수출하는 데 필요한 물류 시설입니다.
로지스밸리 인천 GDC는 2026년부터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며, 첨단 자동화 설비가 도입된 글로벌 배송센터 시설과 함께 상품 보관, 포장, 배송 프로세스 통합 관리를 위한 글로벌 풀필먼트 센터, 해상-항공 연계 운송(Sea&Air) 시설 등 고부가가치 화물 처리가 가능한 스마트 물류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예상되는 연간 신규 물동량은 약 40만 톤(2040년 기준)입니다.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번 협약 체결식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과 미래사업본부장, 그리고 로지스밸리 대표 및 하나로TNS전무이사 등 양사의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이학재 사장은 "앞으로도 우수한 물류기업을 인천공항 물류단지에 적극적으로 유치하여 국내 항공 물류 산업 발전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으며, "세계 물류 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여 글로벌 물류 허브공항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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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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