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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합병으로 신사업 진출, 방산주 성장 기대감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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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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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2-11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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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방산주들의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 인수합병(M&A)을 통한 신사업 진출과 수출 증가로 인해 구조적인 성장기에 접어들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그러나 실적 피크아웃 우려도 여전히 존재한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LIG넥스원은 전일대비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하며 12만8100원을 기록했다. 한화시스템은 500원 상승하여 1만6260원을 나타내고, 아이쓰리시스템은 13%대의 강세를 보이며 마감했다. 한국항공우주, 빅텍, 퍼스텍, 쎄트렉아이 등도 1% 안팎의 상승을 기록했다.

LIG넥스원의 로봇업체 인수 소식이 증권가에서 호평을 받으면서 방산주 전반에 성장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8일 장 마감 후 LIG넥스원은 미국 로봇업체 고스트로보틱스(GRC)의 지분 60%를 3150억원에 인수할 예정임을 공시했다. 고스트로보틱스는 용산공원에서 대통령 집무실 경호용 로봇을 제작한 업체이다. LIG넥스원은 "미국 로봇 개발 회사인 고스트로보틱스의 지분 60%를 인수해 미래 성장 플랫폼을 확보하고 미국 방산 시장에 진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메리츠증권에 따르면 로봇 1대의 가격은 기본 스펙 기준으로 3억원이며, 기능 추가시 5억원으로 추정된다. GRC의 지난해 연 매출액은 4000만달러(한화 약 500억원) 수준이며, 주식 취득은 내년 6월말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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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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