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북부 히말라야산맥에서 발생한 빙하 붕괴로 약 150명 실종
인도 북부 히말라야에서 발생한 빙하 붕괴로 인해 댐이 무너지고 인근 마을을 휩쓸며 약 150명이 실종되었습니다. 7일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이날 오전 우타라칸드주 리시강가 댐에서 높이 7817m인 난다데비산에서 빙하가 붕괴되었습니다. 빙하 붕괴로 인해 엄청난 속도로 급류가 발생하며 댐 주변을 휩쓸었습니다.
목격자는 "빙하 붕괴와 함께 눈사태가 일어나고, 경고 없이 빠른 속도로 홍수가 찾아왔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사건으로 인해 수력발전소 건설 종사자와 주변 마을 주민 약 100~150명이 실종되었으며 수천 명이 대피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당국은 200명의 군경과 재난대응팀을 파견하여 수색과 구조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인도 총리 나렌드라 모디는 트위터를 통해 "우타라칸드 지역에 계신 모든 분들의 안전을 위해 기도합니다"라며 구조 작업의 진행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건 이후 환경전문가들은 히말라야 지역에서의 대규모 수력발전 프로젝트 중단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2013년 6월에도 우타라칸드주에서 기록적인 폭우가 발생하여 산사태와 홍수로 약 6000명이 사망한 바 있습니다. 이후 히말라야 쓰나미라 불리는 이 사건을 계기로 환경전문가들은 이 지역에서의 대규모 수력발전 프로젝트 중단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목격자는 "빙하 붕괴와 함께 눈사태가 일어나고, 경고 없이 빠른 속도로 홍수가 찾아왔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사건으로 인해 수력발전소 건설 종사자와 주변 마을 주민 약 100~150명이 실종되었으며 수천 명이 대피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당국은 200명의 군경과 재난대응팀을 파견하여 수색과 구조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인도 총리 나렌드라 모디는 트위터를 통해 "우타라칸드 지역에 계신 모든 분들의 안전을 위해 기도합니다"라며 구조 작업의 진행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건 이후 환경전문가들은 히말라야 지역에서의 대규모 수력발전 프로젝트 중단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2013년 6월에도 우타라칸드주에서 기록적인 폭우가 발생하여 산사태와 홍수로 약 6000명이 사망한 바 있습니다. 이후 히말라야 쓰나미라 불리는 이 사건을 계기로 환경전문가들은 이 지역에서의 대규모 수력발전 프로젝트 중단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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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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