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근 식당에서 유튜버 출신 프로게이머 가족, 욕설을 듣다
프로게이머 출신 유튜버와 그의 가족이 식당에서 실시간 방송을 하다가 다른 손님으로부터 욕설을 들었습니다. 이에 따르면, 따규햅번 채널은 최근에 외식하는데 시끄럽다며 시비 붙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이 채널은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출신인 전태규와 그의 아내 햅번(김효린)이 가정 일상을 주 콘텐츠로 삼고 있습니다.
따규햅번 가족은 결혼기념일을 맞아 한 식당에서 외식을 하였습니다. 식사 중에는 음식을 카메라에 담고 아이에게 어떻게 먹이는지 알려주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때 인근 자리에서 아 시끄러워, 존X 시끄럽네, 나는 평범하게 먹고 싶어 등의 고성이 나왔습니다.
따규햅번 가족은 조용히 식사를 이어가려 했지만, 아내의 눈물을 본 전태규가 해당 테이블로 가서 "아까 우리한테 그러셨다고요?"고 물었습니다. 그는 이어서 "우리가 많이 시끄러웠나요? 그렇게 따지면 여기도 지금 시끄럽다"고 항의했습니다.
이에 손님 A씨는 "우리는 아무것도 안 했어요. 너무 시끄러워서 우리가 말한 거예요. 우리가 뭐라고 한 건 아니에요"라고 답했습니다.
아내의 반발로 인해 식당에 들어온 지 10분도 안 되어 남은 음식을 포장하고 자리를 떠나면서 소란은 종료되었습니다. 그러나 A씨는 "왜 그렇게 신경 쓰냐? 그냥 병X 같이 살아라" 등의 폭언을 퍼부었습니다.
해당 가게 직원은 이들을 따라 나와 "만약 우리가 상황을 알고 있었다면 제지를 했을 텐데, 갑작스럽게 일어난 거예요. 취해서 그러신 거 같아요. 죄송하다, 편안하게 드시고 가셔야 하는데"라고 말했습니다.
따규햅번 가족은 결혼기념일을 맞아 한 식당에서 외식을 하였습니다. 식사 중에는 음식을 카메라에 담고 아이에게 어떻게 먹이는지 알려주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때 인근 자리에서 아 시끄러워, 존X 시끄럽네, 나는 평범하게 먹고 싶어 등의 고성이 나왔습니다.
따규햅번 가족은 조용히 식사를 이어가려 했지만, 아내의 눈물을 본 전태규가 해당 테이블로 가서 "아까 우리한테 그러셨다고요?"고 물었습니다. 그는 이어서 "우리가 많이 시끄러웠나요? 그렇게 따지면 여기도 지금 시끄럽다"고 항의했습니다.
이에 손님 A씨는 "우리는 아무것도 안 했어요. 너무 시끄러워서 우리가 말한 거예요. 우리가 뭐라고 한 건 아니에요"라고 답했습니다.
아내의 반발로 인해 식당에 들어온 지 10분도 안 되어 남은 음식을 포장하고 자리를 떠나면서 소란은 종료되었습니다. 그러나 A씨는 "왜 그렇게 신경 쓰냐? 그냥 병X 같이 살아라" 등의 폭언을 퍼부었습니다.
해당 가게 직원은 이들을 따라 나와 "만약 우리가 상황을 알고 있었다면 제지를 했을 텐데, 갑작스럽게 일어난 거예요. 취해서 그러신 거 같아요. 죄송하다, 편안하게 드시고 가셔야 하는데"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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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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