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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절벽으로 인한 이대남 부대의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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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1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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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절벽에 직면한 우리나라는 군대의 전체 병력 규모가 감소하고 있다. 2022년을 기준으로 우리나라 국군의 전체 병력은 50만여명으로, 2014년 대비 20%가 줄어들었다고 통계청의 남북 군사력 현황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반면에 북한은 같은 기간 동안 병력을 증가시켰으며, 출산율을 고려하면 2040년에는 우리나라의 병력이 40만명 선도 깨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와 함께, 군에서는 도상연습 등을 통해 아군이 전투력을 발휘하지 못하게 되는 수준의 피해 규모를 설정하고 있다. 한 장교는 "군 기능, 참모 기능, 무기, 탄같은 게 갖춰져야 한다"며, 이러한 조건들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부대는 전멸한 것과 마찬가지 상황이라고 설명한다. 살아남은 부대원들은 피해를 입은 부대원들의 역할을 대신해야 하며, 그 과정에서 정신적인 고통과 공포를 겪게 된다. 게다가 전우의 시신을 묻거나 후송해야 하는 상황에 처해지는 경우도 있다.

비슷한 맥락으로, 주식투자의 전문가는 적정선을 넘어선 손실을 불가역적 피해에 비유한다. 예를 들어, 투자 원금의 33% 손실을 입은 경우, 이를 회복하기 위해선 50%의 수익률이 필요하다. 그러나 원금의 3분의 1을 잃은 상태에서 50%의 수익률을 올리는 것은 현실적으로 가능하지 않다.

인구 절벽과 함께 병력의 감소는 군사력을 약화시키는 요인이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입대 가능한 이대남(20대 남성)의 수도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다. 2014년부터 이대남의 수는 36% 이상 줄어들었으며, 이는 우리나라의 군대를 위협하는 상황이다.

우리는 이러한 상황을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하여야 한다. 인구 절벽으로 인해 감소하는 병력을 보충하기 위해선 출산율을 높이는 정책과 함께 현역 군인의 유지와 육성에도 더욱 많은 관심과 투자가 필요하다. 또한, 군 기능과 참모 기능, 무기 등을 갖추고 전투력을 유지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 우리의 국방력을 강화하고 국가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이러한 노력과 대책이 반드시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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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홍*


이게 나라냐!!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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