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해 글로벌 본부를 신설한 인공지능(AI) 챗봇 솔루션 전문기업 루나소프트가 아마존재팬 출신 미키 사토코 본부장을 사업 총괄 담당으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루나소프트는 일본에서의 사업 확장에 필요한 전략 수립, 법인 설립 준비, 사업 실시 등을 담당할 미키 신임 본부장의 역량에 기대하고 있습니다.

미키 신임 본부장은 한국에서 대학원을 졸업한 후 액센츄어 재팬에서 대형 리테일계 클라이언트의 글로벌 SAP 도입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전략가로서의 경력을 쌓았습니다. 또한 공공기관을 위한 컨설팅 서비스와 해외 스타트업의 일본 사업 유치 등 다양한 경험을 갖고 있습니다. 그 후 아마존 재팬에서는 AI 음성비서 알렉사 프로덕트 팀에서 프로그램 매니저로 일본어 사용자를 위한 신기능 런칭 프로젝트를 담당하는 등 성공적인 경력을 쌓았습니다.

루나소프트는 올해부터 일본 진출을 준비하며 글로벌사업 본부를 신설하였으며, 미키 사토코 본부장의 영입을 통해 다양한 해외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왔습니다. 루나소프트 관계자는 일본 시장에서 루나소프트의 고객서비스와 고객관계관리 솔루션이 성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에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미키 사토코 글로벌사업 본부장은 일본의 온라인 쇼핑 성장세에 대한 기대감을 밝히며, 루나소프트의 솔루션이 일본에서도 성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는 내년 상반기에 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루나소프트의 일본 진출을 통해 글로벌 사업의 성장이 기대됩니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