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후 심경 밝힌 박지윤, "많이 반성했다"
방송인 박지윤이 결혼 후 14년 만에 파경을 겪었다. 이에 불륜설을 유포한 사람을 고소한 박지윤은 "많이 반성했다"며 관련 심경을 밝혔다.
16일, 박지윤은 인스타그램에 이혼 후 근황과 심경을 담은 글을 게재했다.
박지윤은 "많은 분들이 제 가정사를 접하고 안부를 물어오셔서 오랫동안 답장을 못 드려 걱정을 끼쳤을 것 같다"며 "아이들 덕분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다잡고 잘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지금까지 저를 둘러싼 말과 글을 많이 접했다. 그 중에는 사실이 아닌 것도 있었고, 사실인 것도 있었다. 내가 기억하지 못하는 나의 과거를 완전히 가공한 것도 있었다. 하지만 이제 그러한 것들을 바로잡고 변명하려고 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다만 그 시간을 통해 과거의 나를 돌아보고 반성했다"며 "충동적인 행동도 해서 상처를 준 것도 있다. 늦게나마 진심 어린 사과를 전한다. 앞으로는 더 나은 모습으로 여러분 앞에 서겠다"고 머리를 숙였다.
또한 "내일은 오늘보다 나은 사람이 되기를 희망하며 노력하려고 한다. 두 아이의 엄마로서 다시 일어서려는 나에게 조금이라도 응원을 부탁한다"고 했다.
박지윤은 "한 가지 싸움만은 묵묵히 지켜봐 달라"며 "진실이 아닌 말과 글로 제 아이들의 미래에 상처를 입힌다면 그것만은 대상에 상관없이 싸워나가겠다. SNS나 온라인이 아닌 법의 틀 안에서 싸울 것"이라 강조했다.
박지윤은 지난달 30일 최동석과 이혼했다. 그녀와 최동석은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알려져 있다.
16일, 박지윤은 인스타그램에 이혼 후 근황과 심경을 담은 글을 게재했다.
박지윤은 "많은 분들이 제 가정사를 접하고 안부를 물어오셔서 오랫동안 답장을 못 드려 걱정을 끼쳤을 것 같다"며 "아이들 덕분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다잡고 잘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지금까지 저를 둘러싼 말과 글을 많이 접했다. 그 중에는 사실이 아닌 것도 있었고, 사실인 것도 있었다. 내가 기억하지 못하는 나의 과거를 완전히 가공한 것도 있었다. 하지만 이제 그러한 것들을 바로잡고 변명하려고 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다만 그 시간을 통해 과거의 나를 돌아보고 반성했다"며 "충동적인 행동도 해서 상처를 준 것도 있다. 늦게나마 진심 어린 사과를 전한다. 앞으로는 더 나은 모습으로 여러분 앞에 서겠다"고 머리를 숙였다.
또한 "내일은 오늘보다 나은 사람이 되기를 희망하며 노력하려고 한다. 두 아이의 엄마로서 다시 일어서려는 나에게 조금이라도 응원을 부탁한다"고 했다.
박지윤은 "한 가지 싸움만은 묵묵히 지켜봐 달라"며 "진실이 아닌 말과 글로 제 아이들의 미래에 상처를 입힌다면 그것만은 대상에 상관없이 싸워나가겠다. SNS나 온라인이 아닌 법의 틀 안에서 싸울 것"이라 강조했다.
박지윤은 지난달 30일 최동석과 이혼했다. 그녀와 최동석은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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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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