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간의 워크숍 완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 "민생 채우고 국민 지키기에 힘쓴다"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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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8-29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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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어민주당 의원들, 워크숍 종료 후 "민생 채우고 국민 지키겠다" 결의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이틀간의 워크숍 일정을 마치고 29일, "민생을 채우고 국민을 지키는 데 온 힘을 다하겠다"고 결의했다.

강원 원주시 오크밸리 리조트에서 1박2일 워크숍 일정을 마무리한 민주당 의원들은 이 같은 결의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지금 대한민국은 퇴행의 시대에 직면했다"며, "일본의 후쿠시마 핵물질 오염수 해양투기 과정은 윤석열정부의 독단과 독선, 독주의 국정운영을 압축적으로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례"라고 밝혔다.

또한, "감사원을 통한 권력의 사유화는 전임 정부의 성과를 무효화하려는 목적을 명백하게 드러내고 있으며, 정부는 시민사회와 노동계를 압박하고 선관위는 물론 언론까지 손에 쥔 상태로 본격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또한 "신자유주의에 기반한 긴축과 감세 정책은 우리 경제를 저성장과 경기침체로 이끌어갔다"고 지적했다.

이어서 "민주당이 퇴행의 시대를 끝내겠다"며 "대한민국이 가야 할 방향과 비전을 분명하게 제시하고, 더 낮은 자세로 국민과 소통하며 국민의 삶에 더 넓고 깊게 관여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국민들을 향해 8대 약속을 제시했다. "후쿠시마 핵물질 오염수로부터 대한민국의 주권을 지키고, 묻지마 흉악범죄와 여성혐오 범죄 등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며 "국민과 함께 윤석열정부의 무능에 대한 책임을 묻고, 권력사유화와 권력형 게이트 사건의 진실을 규명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권력사유화 및 권력형 게이트 사례로는 채 상병 사망사건 수사 외압 의혹,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관련 김건희 여사 일가 특혜 의혹 등이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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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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