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 황선홍 감독과 이강인에게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남다른 각오로 임해주기를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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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9-14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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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 황선홍 감독과 이강인에게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높은 각오를 당부

축구 선수 이천수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리춘수에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4일 공개된 영상은 황선홍호에 대한 솔직한 생각이라는 제목으로 전해졌다.

이천수는 영상에서 "최근 아시안게임 생각만 하면 답답하다. 이렇게 시끄러운 아시안게임은 처음인 것 같다. 멤버 구성부터 말이 많았고, 제가 형님으로 모시는 선홍이 형이 욕을 많이 먹고, 아쉬움도 있다"며 말을 시작했다.

이강인에게는 "아시안게임에 무조건 가야 한다"고 당부한 이천수는 "강인이가 안 간다고 하면 가라고 전화할 거다. 파리 생제르맹 1년 차가 뭐가 그렇게 중요하냐. PSG 1년 차와 아시안게임 금메달 중에 선택하라고 하면 아시안게임을 선택한다. 금메달이라는 전제하에"라고 강조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PSG 1년 차를 적응 기간으로 본다.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획득해 병역 특례를 받아서 유럽에서 더 성장할 수 있다. PSG와 세계 축구에서 생각하는 강인이의 가치가 더 올라간다"고 설명했다.

이천수는 다시 한 번 강인이는 아시안게임 처음부터 참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8강부터 간다는 건 말이 안 된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강인이만 배려해주는 건 강인이한테도 안 좋은 거다. 강인이가 옴으로써 축이 돼 화합을 일으키고, 강인이 골이 아니더라도 누군가 골을 넣고 이기면 된다. 결과만 갖고 오면 되는 게 아시안 게임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천수의 강력한 당부에 따라 황선홍 감독과 이강인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대한 남다른 각오로 대회에 임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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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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